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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새일센터, ‘2018 화성 여성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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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화성새일센터)는 오는 10월 17일 유앤아이센터(병점동 소재)에서 ‘2018 화성 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하는 여성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지역내 30여개 유망 기업이 참가해 현장 채용 등에 나서게 된다.

현장에서 면접참여가 가능한 ▲채용관을 비롯해 ▲채용지원관(구직상담, 이력서&면접기술컨설팅) ▲흥미적성관(취업타로, 지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진단) ▲취업비전관(직업교육훈련프로그램 및 여성취업동아리 전시 및 체험) ▲창업관(꿈마루 예비창업자들의 플리마켓) ▲부대행사(기업홍보관, 릴레이 취업특강, 법률상담, 경품추천) 등이 진행 된다.

기업별 모집직종·자격요건·근로조건 등 모집요강과 사전 참가신청은 화성새일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오면 바로 현장면접 진행이 가능하다.

당일 채용되지 않은 여성 구직자들과 기업들에 대해서는 행사 종료 후, 약 한 달간 사후 취업매칭을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새일센터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최대 과인 일자리 창출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구직자와 구인기업간의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취업희망 여성들에게는 폭넓은 일자리 선택의 기회를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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