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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미코스메틱, ‘2019 타오바오 한국파워셀러협회 수출 상담회’ 최고의 파트너상 2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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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더마테크놀로지 브랜드인 BRTC(비알티씨)와 CLIV(씨엘포)가 2월 26일~28일 3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19 타오바오 한국파워셀러협회 수출 상담회’에 참석하여 ‘최고의 파트너상’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타오바오 한국 파워셀러협회 수출 상담회’는 한국파워셀러협회의 주관으로 한국 우수 기업들이 참석해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박람회의 형태로, 타오바오의 글로벌쇼핑 금관(최고)등급 셀러를 비롯한 파워 셀러 3000여명에게 K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아미코스메틱의 BRTC와 CLIV 행사장에는 최대 2000명이 셀러들이 방문해 제품에 문의를 하며 신제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중국에서의 BRTC와 CLIV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타오바오 한국파워셀러협회 수출상담회에서 아미코스메틱은 총 5종의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BRTC는 더마코스메틱의 대표주자로서 신제품인 BRTC V10필링패드와 더 퍼스트 앰플 미스트를, CLIV는 고급 홈 에스테틱의 선두주자답게 프로폴리스 2mL 앰플과 진생베리 앰플&마스크를 선보였다. 또한 신제품 발표와 함께 당일 현장에서 진행한 왕홍 직방 뷰잉수는 1억4000만뷰를 기록, 누적뷰잉수 28억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실감케하였다. 

BRTC 대표 제품인 V10 필링 패드는 한국 올리브영에서 품절템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한국 고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2019년 3월 중국에서도 신제품으로 론칭하게 되었다. 해당 제품은 처음 필링이 두려운 민감한 피부에 확실한 필링 효과와 병풀추출물 함유로 피부 정돈과 보습 및 미백까지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한 원스텝 토닝패드이다. 

또한 더 퍼스트 앰플 미스트는 중국 왓슨스 베스트 제품인 더 퍼스트 앰플 라인의 신제품으로 ‘에센스 미스트’ 라고도 불리우며 2019년 3월 티몰에 론칭하였다. BRTC 더 퍼스트 앰플 미스트는 BRTC의 특허성분인 Fermentox와 블루피토콤플렉스, PHA 성분 등으로 지친 피부의 컨디션을 올려주며 기존에 없던 분사 방식으로 안개처럼 곱고 섬세하게 발효 입자를 피부에 분사 밀착되어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꾸어 준다. BRTC 티몰 예약 판매는 3월 10일~15일 기간동안 가능하며 BRTC 티몰 정식 프로모션은 3월 16일~18일에 진행된다.

또한 고급 홈에스테틱 브랜드 CLIV는 고농축 프리미엄 히아루로닉 프로폴리스 2mL 앰플을 선보였다. CLIV 히아루로닉 프로폴리스 2mL 앰플은 왓슨스의 인기 제품인 CLIV 히아루로닉 프로폴리스 앰플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극강의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과 프로폴리스가 93% 함유된 고함량 앰플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세워주는 제품이다. 또다른 신제품인 진생베리 프리미엄 앰플과 마스크는 노화방지에 좋은 사포닌 성분이 인삼 뿌리의 15배가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2018년 CLIV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되어 앰플과 함께 셀러들의 많은 이목을 주목시켰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제품에 대해 많은 셀러들의 문의를 받아 영향력 있는 바이어분들과 더 긴밀한 협업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입지를 다졌으며, 이를 기점으로 중국 티몰, 타오바오를 포함한 중국 온라인 플랫폼의 확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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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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