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0.5℃
  • 맑음강릉 11.1℃
  • 맑음서울 13.5℃
  • 맑음대전 11.8℃
  • 맑음대구 13.7℃
  • 맑음울산 14.3℃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5.9℃
  • 맑음고창 12.1℃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9.9℃
  • 맑음금산 10.5℃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2.3℃
  • 맑음거제 13.6℃
기상청 제공

e-biz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 재수생 위한 ‘2021 대입 재수정규반’ 개설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재수기숙학원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은 재수생들을 위한 2021학년도 대입 ‘재수정규반’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 2일 개강하는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 재수정규반은 기숙사 2~3인실 접수순으로 배정되며 오는 3월2일 입소일부터 수능 시험일까지 학생 주소지를 이천비상에듀로 전입 신고해 수능 시험일까지 공부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문과의 경우 2020학년도 수능성적 또는 2019년 9월 평가원 모의시험 국어, 수학, 탐구 3개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7등급 이내이며, 이과의 경우 2020학년도 수능성적 또는 2019년 9월 평가원 모의시험 국어, 수학, 탐구 3개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다.

기숙형재수학원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 재수정규반은 수학ㆍ국어ㆍ영어 과목 등 최적화된 5학기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학기별로 차별화된 정규수업과 수학ㆍ국어ㆍ영어 POWER 특강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POWER 특강 프로그램은 ▲수학 Level Up 약점체크 ▲국어 Survival 독해 ▲영어 Short Cut Leading으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수학 학습지원 프로그램(이천비상 학습지원팀)이 운영돼 수학 기초과정ㆍ기본과정ㆍ나만의 약점 극복 1:1 개인지도 및 3~4명 클리닉(무료)이 이뤄지며 탐구영역 5번 반복 1등급 책임완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경기도기숙학원 이천비상에듀기숙학원은 반별로 운영되는 독서실 운영을 통해 같은 반 학생들이 독서실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생기는 심리적 안정감과 동질감으로 학습능률과 집중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반별로 운영되는 독서실은 담임선생님이 상주하며 엄격한 학습관리가 진행되며 CCTV를 통해 집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넓은 책상, 일체형 책꽂이, 여유로운 수납공간, 편안한 의자를 제공해 학생들이 오로지 학습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했다.

기숙사 또한 넓은 방과 침대, 충분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온돌 난방 및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방마다 화장실, 샤워시설, 비데까지 갖춰져 있다.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 관계자는 “2021학년도 대입 ‘재수정규반’은 여러 학생들이 희망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공부와 생활을 함께 하는 곳이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필요와 학습 의지가 없는 학생은 귀가 조치할 예정”이라며 “재수기숙학원추천으로 유명한 이천비상에듀기숙학원의 운영프로그램 및 재수기숙학원비용과 관련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진보당,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진보당이 미국과의 안보·관세 협상으로 ‘미국 퍼주기’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을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해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예산’이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국방비 인상과 무기 도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국방비 인상은 민생경제와 서민복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국방비 증가가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자주국방’일 수 없다”며 “그 시작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종덕 의원은 “현재 방위비분담금 미집행금이 2조원이 넘는다. 신규 예산 편성은 필요 없다. 동북아시아 긴장을 높이는 F-35A 추가 도입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재정지출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적폐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매년 반복되는 이북5도지사 예산, 되살아난 검찰 특수활동비, 극우와 내란옹호단체로 전락한 관변단체 보조금 예산도 철저히 검증하고 삭감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