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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품아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학부모 선호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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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촌 밀집지역에서도 초교와 가까운 곳이 시세를 이끈다.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3월 중 부산 해운대구 중동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해운대초등학교 바로 옆에 자리한 학(學)세권을 자랑한다.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많다고 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해운대 초등학교와 맞닿아 있을 뿐만 아니라, 해운대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하였다고 한다.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우수해 부산 및 인근 도시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 요지로 평가받고 있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이마트, 해운대 구청, 해운대 로데오 등 다양한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고개, 동백섬 등 지역관광거점들과 인접하여 쾌적한 일상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파트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152가구와 오피스텔 19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단일 타입으로 설계되어 선호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의 거주 품격을 높이는 설계도 돋보인다. 더욱 스마트해진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디지털/시큐리티 등 다양한 첨단 IOT기술이 도입된다. 단지 내에는 정원형 휴게시설인 옥상정원과 나무들과 상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개공지, 맘스카페, 실내놀이터, 오가닉 작은도서관 등의 복합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되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3월 16일(월) 특별 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 후 서류접수 기간 내 당첨자에 한해 견본주택을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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