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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뷰티 꿀팁으로 탄생한 ‘지디일레븐 셀팩토리 파워 스타터’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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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지디일레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소비자들의 뷰티 꿀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지디일레븐 셀팩토리 파워 아쿠아/글로우 스타터 세트’ 2종과 ‘지디일레븐 셀팩토리 파워 아쿠아/글로우 스타터 키트’ 2종이 새롭게 출시됐다.

13일 셀바이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지디일레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4종은 지디일레븐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동결건조 볼마스크인 ‘지디일레븐 레이징 파워 볼 마스크’와 일명 주사기 앰플로 유명한 ‘지디일레븐 셀팩토리 앰플’을 함께 사용하는 것에 착안하여 2가지 제품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도록 키트 형태로 새롭게 개발된 것으로 스타터 키트 제품은 1회분, 세트 제품은 6회분으로 구성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디일레븐 파워 아쿠아 스타터’는 보습을, ‘지디일레븐 파워 글로우 스타터’는 광채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인체제대혈 세포배양액을 동결건조한 파워볼과 부스터 앰플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 사용으로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광채를 부여하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디일레븐은 2019년부터 국내외로 유통망을 확장하며 다양한 피부 문제에 해답을 제시하는 맞춤 케어 셀팩토리 라인의 판매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 일본 홈쇼핑 업체인 샵채널에서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화장품을 런칭한 이래로 2019년에는 미국 홈쇼핑 HSN에 ‘셀팩토리 이드라셀 아쿠아 앰플’ 런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런칭하며 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작년 9월부터 유명 H&B스토어 롭스에 입점했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4종 역시 롭스 전국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디일레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유용한 꿀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지디일레븐 셀팩토리 파워 스타터’ 4종은 고객이 원하는 스페셜 스킨 케어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 채널을 확장해 지디일레븐의 국제특허기술과 검증된 인체제대혈 세포배양액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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