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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의 3세대 대용량 고속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몬스터 이브’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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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요이치(YOITCH)’의 3세대 대용량 고속무선충전보조배터리, ‘몬스터 이브 고속무선충전 보조배터리’가 첫 선을 보였다.

스마트 디바이스 기기에 관련된 악세서리 디자인 및 마케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축적하고 있는 요이치는 최대 4개 기기까지 동시 충전 가능한 20,000mA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 몬스터 이브 고속무선충전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이치 관계자는 “신제품인 몬스터 이브 고속 무선 충전 PD 보조배터리 20,000mah 18W는 기존과 달리 5핀 충전이 아닌 3가지 단자로 보조배터리 충전이 가능해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USB단자와 무선 충전은 고속 충전이 가능해 충전 시간을 더욱 단축시킬 수 있다”면서 “일주일 내내 어탭터 없이 편리하게 스마트기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현대인들의 실외 사용에도 최적화돼 출시와 함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겸용 보조배터리인 몬스터 이브 고속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KCC인증을 획득해 신뢰도를 높였다. 새롭게 공개된 몬스터 이브 고속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 플라스틱 소재 외에 유리 재질을 사용해 시크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안전한 충전을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돼 △온도 보호 △단락 보호 △과전압 보호 △안티 트랩 보호 △자기장 보호 △오염 보호 △과출력 보호 △과전류 보호 △리셋 보호 △배터리 방전 보호 등 총 10가지에 달하는 안전 기능을 탑재했다.

몬스터 이브 보조배터리에 기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디스플레이가 켜지며 충전이 시작되는 자동 식별 시스템을 적용, LED 모니터에 실시간 배터리 잔량이 표시돼 충전상태와 잔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USB-A포트(마이크로 5핀/아이폰 8핀) 2개뿐만 아니라 USB-C포트 1개와 무선충전까지 총 4대의 스마트 기기 충전을 지원한다.

또한 쇼트, 과충전을 방지하는 스마트 보호칩이 내장돼 스마트하게 기기를 제어하는 가운데 안전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2만mAh의 대용량으로 단시간에 방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충전할 수 있다. 

완충까지 고속 충전 시 약 7시간(일반 충전 11시간 정도)이 소요돼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고속 무선·유선 충전(퀄컴퀵차지 3.0 지원)으로 일반 충전보다 약 50% 더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플래시 라이트를 ON/OFF할 수 있으며 LED랜턴 기능도 갖추고 있다.

한편 몬스터 이브 고속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구매문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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