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e-biz

쌍용건설의 ‘더 플래티넘’ 대구에 들어선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선보여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구 범어에 들어서는 쌍용건설의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가 4월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수성구는 입주 10년 이상 아파트가 전체의 약 90%에 달하며 입주 희망수요 대비 주택 공급이 적은 편이다. 여기에 정비사업이 활성화되며 주거환경 개선을 기반으로 풍부한 이전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과 맞물려 대구 최초로 공급되는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브랜드 아파트인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에 대해 업계 전반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5층~지상38층/39층(공동주택), 32층(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 규모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단일 설계됐으며 지상 1층에는 상가(근린생활시설)가 들어선다. 아파트는 △84㎡A 70가구 △84㎡B 70가구 △84㎡C 67가구 등 207가구로 구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28실 △84㎡OB 28실 △84㎡OC 29실 등 85실로 이뤄진다.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방 3, 화장실 2로 구성된 4Bay 평면 특화설계(아파트는 탑상 설계 포함)가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실내 수납 공간을 확대한 가운데 주부를 위한 ㄷ자 아일랜드 대면형 식탁도 마련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희소성을 지닌 4Bay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인 수요자와 실수요자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며 특히, 대구의 교육 행정 금융의 중심지이자 선호 주거지역 중 하나인 범어사거리 주변으로는 명문학군으로 알려진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는 만큼 학부모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국내 건설사 중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래플즈 시티 등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해외 고급건축 시공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쌍용건설은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전 분야에 걸쳐 일체의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회사로 인지도가 높다. 국내외에서 호텔 준공을 비롯해 항만과 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공사 수주를 담당하며 건설업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그 동안 축적해온 글로벌 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설계와 디자인은 물론 행복한 시간까지도 고려하여 최고의 자부심을 만드는 쌍용건설의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480-2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삼성, 제6회 푸른코끼리 학교∙사이버폭력예방 공모전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6회 푸른코끼리와 함께하는 학교·사이버폭력예방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일 국회의사당 국회박물관 2층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삼성전기가 주관하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푸른코끼리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푸른코끼리 사업은 청소년들의 친사회적 역량을 길러주고, 사이버 폭력 피해 학생의 치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푸른코끼리 시상식은 작품 심사 및 수상자 소감, 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으며, 포스터, 웹툰, 에세이 3개 분야에서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아 총 32개 수상 작품이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전년 485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087명이 참가했다. 단순히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경찰·상담사 등 학교폭력 예방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포스터·웹툰·에세이 등 3개 부문에서 32개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삼성, 제6회 푸른코끼리 학교∙사이버폭력예방 공모전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6회 푸른코끼리와 함께하는 학교·사이버폭력예방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일 국회의사당 국회박물관 2층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삼성전기가 주관하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푸른코끼리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푸른코끼리 사업은 청소년들의 친사회적 역량을 길러주고, 사이버 폭력 피해 학생의 치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푸른코끼리 시상식은 작품 심사 및 수상자 소감, 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으며, 포스터, 웹툰, 에세이 3개 분야에서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아 총 32개 수상 작품이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전년 485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087명이 참가했다. 단순히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경찰·상담사 등 학교폭력 예방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포스터·웹툰·에세이 등 3개 부문에서 32개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

문화

더보기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진 축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벌’과 공동 개최돼 2000대 드론이 펼치는 불꽃 드론쇼와 미국, 베트남, 중국이 참여하는 드론 콘테스트가 함께 진행된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재즈와 드론 아트가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객을 재즈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부산시 동구 북항친수공원 랜드마크 부지(가칭)에서 열린다. 6만㎡ 이상의 넓은 공간과 북항대교를 배경으로 가을 바닷바람을 맞으며 펼쳐지는 무대는 부산만의 독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