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Lit TV'가 음반제작 가수발굴 유튜브 채널로 화제다. 지난 2018년 중순에 본격적으로 시작해 2020년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Lit TV는 여러 뮤지션의 음악을 리뷰한다.
‘Lit TV’는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 Sean Taylor(장세훈), Youngsson(권영현)과 영상을 담당하는 CM(김은석)이 운영을 하는 채널이다.
Sean Taylor은 유년기시절부터 비디오 아티스트 CM과 친한 관계였다. 그러던 중 실력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투자를 받아 Litofficial을 만들고 음악작업과 여러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oungsson은 처음 Litofficial에서 시작한 실력있는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비디오를 제작해주자는 취지에서 만나게 됐다.
만남 초기에는 Youngsson을 만나 라이브 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지만 Youngsson의 라이브를 듣고 난 이후에는 더 많은 가능성을 보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Litofficial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현재 Litofficial은 투자와 전반적인 상황의 노선을 정해주는 대표와 비디오 및 총괄적인 책임을 지는 CM, 음악 아티스트 Sean taylor와 Youngsson 이렇게 구성돼 있다.
Litofficial은 현재 이 두 명의 아티스트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Litofficial은 “현재에도 작은 발걸음이지만 지속적으로 팬층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이다. 추후에 이 두 명의 아티스트의 결과로 더 많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더 나아가 음악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분야에 실력있는 아티스트들과 많은 관계를 맺고 그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뽐내고 그 재능으로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유튜브 채널 Littv에는 Litofficial의 아티스트들의 뮤비와 모든 음원사이트에 노래가 있으니 들어보면 이 아티스트들의 실력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