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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추웨딩박람회, 5월 30일~31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양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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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20년 강추 대구웨딩박람회가 5월 30일, 31일 양일간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1층에서 국내 최고의 플래너가 한 자리에 모여 대구, 경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강추 대구웨딩박람회에서는 방문만 해도 최신 토르드라이기를 선물로 증정하는 푸짐한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드메부터 웨딩홀, 허니문, 예복, 한복, 예물, 혼수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즉석에서 계약시 더 많은 혜택들을 제공한다. 

 

강추웨딩박람회는 대구스드메 초특가 대전으로 2020 S/S 신상, 수입 드레스 100여벌을 공개하며, 웨딩드레스 90만원, 웨딩스튜디오 90만원에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예식장 정계약시 현금 10만원과 폐백음식 15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예물을 계약하면 25% 할인되고 14K 패션 셋트, 양가 어머님 진주목걸이, 마일리지 쿠폰도 제공받는다.

 

대구스드메 계약시 드레스 6벌을 무료로 피팅할 수 있는 기회와 30만원 상당의 신부메이크업과 드레스 대여 서비스, 양가혼주 메이크업서비스, 식전 영상 및 모바일청첩장 서비스, 양가직계 가족사진 촬영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예식장과 스드메를 동시에 계약시 테일러링 맞춤정장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웨딩샵, 대구스튜디오 참여업체는 비니비치스튜디오, 메이든스튜디오, 플라타너스스튜디오, 라리스튜디오, 석미송웨딩, 베라웨딩, 마리엘웨딩, 클라라웨딩 등 100여 개 업체가 있다. 

 

또한, 허니문 계약시에는 오프라인 최저가로 최대 100만원 할인, 허니문 20P 스냅앨범, 면세점 할인권, 26인치 여행용 캐리어, 6종 여행파우치를 증정 받는다.

 

대구한복을 계약하면 고급 반짇고리함, 전체금액 30%할인, 웨딩촬영 한복대여, 함포장 서비스, 혼서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예복 계약시 국내원단은 고급셔츠, 넥타이, 신사 양말 증정과 리폼 서비스 등의 총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수입원단의 경우 총 3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강추 웨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참가 신청시 박람회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여 업체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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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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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