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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서 한정판 ‘뷰티레스트 187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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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스의 브랜드 헤리티지 및 핵심 기술력 집약한 제품으로 특별한 전시 공간 마련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에서 한정판 ‘뷰티레스트 1870(Beautyrest 1870)’를 선보인다.

 

해당 팝업에서는 브랜드 탄생 150주년을 맞아 독보적인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집약해 출시한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를 중심으로,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8층에서 7월 1일 (수)까지 운영된다.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는 1,87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시몬스의 핵심 기술인 포켓스프링, 내장재뿐만 아니라 1900년대 시몬스 매트리스 원단의 패턴, 색상, 감촉 등을 재해석했다. 특히, 한국 시몬스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에만 사용되는 삼중 나선 구조의 ‘어드밴스드 – 포켓스프링(Advanced – Pocket Spring)’을 통해 한층 탁월한 지지력을 자랑한다. 뷰티레스트 컬렉션 중 유일하게 소프트한 면과 단단한 면 두 가지 면으로 구성돼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라지 킹(Large King)과 킹 오브 킹(King of King)의 대형 사이즈로 구성됐다. 매트리스를 숨쉬게 하는 측면의 에어홀(Air Hole)에는 브랜드 150주년을 기념하는 고유 마크를 넣어 소장가치를 더했다. 

 

이외에도 무더운 여름 밤에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고자 ‘쿨 서머 나잇(Cool Summer Night)’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특정 사이즈의 매트리스 구매 시 5% 할인,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할 경우 매트리스에 한해 추가 5%, 6월 30일까지 배송 및 설치를 완료하는 ‘얼리버드’ 고객 대상으로 매트리스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매트리스의 경우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150년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한국 시몬스만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1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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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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