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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영창 디지털 전자피아노 신제품런칭기념 최대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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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건반판매 1위 HDC영창(대표 김홍진)에서 오는 6월 25일(목) M115 신규런칭기념으로 11번가를 통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발표되는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M115와 M120 그리고 M130W 및 신디사이저 SP1등 총 4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구매자 전원에게 12개월 무이자할부를 실시하며 100만 원 이상은 22개월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각 모델별로 최대 48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런칭기념답게 커즈와일에서 그동안 제공되었던 사은품을 넘어서는 고가의 사은품을 기본 사은품으로 구성했다. 이는 전 세계 최초로 런칭하는 M115에 초기 판매량을 올리고 그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려는 커즈와일 본사의 의중으로 해석된다.

 

커즈와일 M115는 동급최대 음색과 189동시발음, 10단계 건반터치, 50W 출력과 수많은 옵션기능으로 무장한 차세대 커즈와일의 주력모델로 약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제작된 완성도 높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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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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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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