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16.8℃
  • 구름조금대전 17.0℃
  • 맑음대구 17.6℃
  • 구름조금울산 18.5℃
  • 맑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0℃
  • 구름조금고창 17.7℃
  • 맑음제주 20.8℃
  • 맑음강화 15.8℃
  • 맑음보은 16.2℃
  • 맑음금산 16.5℃
  • 구름조금강진군 20.4℃
  • 맑음경주시 18.9℃
  • 구름조금거제 18.2℃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츠바키, ‘프리미엄 라인’ 선보여

URL복사

전문가가 매만진 듯한 3-step 솔루션으로 살롱케어를 받은 듯 윤기나고 건강한 머릿결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헤어 케어 브랜드 츠바키가 집에서 클리닉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오래된 손상 모발의 안팎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담은 뷰티 에센스 성분으로 케어해 주는 ‘츠바키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츠바키 프리미엄 라인’은 오랜 극손상모 개선을 위한 로얄젤리, 돌콩 추출물, 동백나무씨 오일 추출물 등으로 이루어진 ‘골든리페어 성분’과 츠바키만의 ‘3-step 솔루션’이 특징이다. 이는 모발에 영양·수분길을 열어주는 유연화 단계를 시작으로, 손상된 모발에 뷰티 에센스 성분이 잘 침투되고, 흡수된 에센스가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실링해주는 3단계의 과정을 거쳐, 손상된 모발의 안과 밖에 영양성분을 꽉 채워 매끄럽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완성해준다.

 

‘츠바키 프리미엄 라인’은 푸석하고 뻣뻣한 극건조모를 위한 ‘츠바키 프리미엄 모이스트’와 엉키고 끊기는 극손상모에 적합한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 두 가지로 나뉜다.

 

‘츠바키 프리미엄 모이스트’는 촉촉하게 윤기를 채워주는 ‘스쿠알란’을 함유하여 푸석하고 뻣뻣한 모발 끝까지 수분을 충전하고 윤기를 부여해주며, ‘프리미엄 모이스트 샴푸’, ‘프리미엄 모이스트 컨디셔너’, ‘프리미엄 모이스트 트리트먼트’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건강하고 탄탄한 영양을 충전해주는 ‘아미노산’이 함유된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는 엉키고 끊기는 모발의 뿌리부터 영양 에센스를 꽉 채워, 케어 후에는 부드러움과 생기를 느낄 수 있으며, ‘프리미엄 리페어 샴푸’, ‘프리미엄 리페어 컨디셔너’, ‘프리미엄 리페어 트리트먼트’ ‘프리미엄 리페어 마스크’ 그리고 ‘프리미엄 리페어 워터’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된다.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담은 뷰티 에센스 성분을 모발 끝까지 전달하여 전문가로부터 클리닉 케어를 받은 듯 부드럽고 탄탄한 건강한 모발을 선사하는 ‘츠바키 프리미엄 라인’, ‘프리미엄 모이스트’ 3종과 ‘프리미엄 리페어’ 5종은 가까운 드럭스토어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진보당,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진보당이 미국과의 안보·관세 협상으로 ‘미국 퍼주기’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을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해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예산’이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국방비 인상과 무기 도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국방비 인상은 민생경제와 서민복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국방비 증가가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자주국방’일 수 없다”며 “그 시작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종덕 의원은 “현재 방위비분담금 미집행금이 2조원이 넘는다. 신규 예산 편성은 필요 없다. 동북아시아 긴장을 높이는 F-35A 추가 도입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재정지출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적폐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매년 반복되는 이북5도지사 예산, 되살아난 검찰 특수활동비, 극우와 내란옹호단체로 전락한 관변단체 보조금 예산도 철저히 검증하고 삭감


사회

더보기
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한 ‘LG앰배서더 챌린지’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개국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아대책의 ‘LG앰배서더 챌린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대책은 올해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3핵타르 부지에 나무를 심고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