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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안마기 마사지건 '디스코즈 필탭'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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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마사지는 현대인의 생활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다. 마사지는 뭉치는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기능을 하며, 부종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몸매관리 수요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마시지 수요 또한 덩달아 높아진다. 그러나 최근에는 성능 좋은 마사지기가 많이 출시되면서 마사지사의 손맛보다 집에서 편안하게 마사지를 즐기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디스코즈 필탭'은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3,500RPM의 강력한 진동으로 1~30단계까지 미세하게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통증이나 근육이 뭉친 정도에 따라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평균 10~20단계 사용으로 6~7시간 정도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마사지건은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해야 하는 물건인 만큼 제품의 무게 또한 소비자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필탭은 880g의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 졌으며, 때문에 일반 여성들은 물론이고 노약자도 손쉽게 사용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직관적이고 편리한 터치스크린을 탑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한편, '디스코즈 필탭'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로켓페이지'에서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년 무상 A/S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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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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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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