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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공무원, 1주일 만에 9급 공무원 기초 완성 ‘쌩기초 입문 무료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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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뤄졌던 공무원 시험이 차례로 진행되면서, 공무원 시험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늘어났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공무원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도 많은 가운데, 9급/7급 공무원 학원 및 공무원 인강으로 추천받는 해커스공무원이 초시생도 1주일 만에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쌩기초 입문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해커스는 인강·공무원·자격증 교육 전문 챔프스터디와 영어·외국어 교육 전문 해커스어학원을 보유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해커스공무원 ‘쌩기초 입문 무료특강’은 공무원 시험과목 노베이스 수험생을 위해 진행되는 특강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 행정법 입문 특강이 실강과 인강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해커스공무원 국어 신민숙, 양효주, 유정민, 영어 김송희, 김우택, 김철용, 한국사 이중석, 연미정, 이명호, 행정학 조철현, 행정법 장재혁 강사 등 스타 강사가 총출동해 강의를 진행하여 많은 수험생이 신청하고 있다.
 
‘쌩기초 입문 무료특강’에서는 공무원 필수과목부터 선택과목까지 용어에 먼저 익숙해진 후에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특강 신청 후 참석 시에 각 과목의 쌩기초 입문서(*비매품)도 무료로 제공하여, 각 과목의 기초 지식을 훑어볼 수 있도록 한다.
 
해당 특강을 통해 수험생들은 본격적인 공무원 시험공부 전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맛보기 문제 풀이를 통해 ‘기본이론반’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해커스공무원은 ‘쌩기초 무료특강’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조건에 맞게 소문낸 게시글을 10건 이상 등록한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며, 최다참여자 1명을 추첨해 치킨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해커스공무원 쌩기초 강의와 교재에 대한 설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강으로 ‘쌩기초 무료특강’을 수강 신청하고 강의를 수강한 뒤, 배너를 클릭하면 설문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전원에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한편 해커스공무원은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 학원 내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원 출입 시 QR 코드 스캔 및 열 체크를 진행한다. 또한, 강사와 수강생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의를 진행하며, 학원 내 마스크 미착용 적발 시 퇴원 조치를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지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지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해커스공무원은 한경 비즈니스 선정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공무원 교육 부문 1위, 헤럴드 선정 2018 대학생 선호 브랜드 대상 최단기합격 공무원 학원 1위로 선정되었으며, 국가직/지방직/서울시 공무원을 포함한 7급/9급 공무원 시험과목 강의, 군무원 시험 강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해커스경찰과 해커스소방도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소방직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위해 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 학원 강의 및 인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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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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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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