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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제주도가구점 제주용유통, ‘7월 착한가격’ 합리적 소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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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2019년 12월부터 발생되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적으로 소비가 주춤해지고 있는 요즘 굳어 있던 가구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7월 제주도용유통이 불필요한 유통 마진을 제외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합리적 가구 소비를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용유통은 공장직영으로 운영되는 제주도 가구매장으로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쇼파, 침대, 식탁, 화장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가구 구매를 하는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유통, 도소매까지 진행해 가구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매장이다.

 

여러가지 상품들을 직접 생산하여 판매하기 때문에 도매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해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대들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장이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들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제주용유통은 가구를 운송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가격의 거품을 없애고, 신혼가구와 맞춤가구에 적합한 제품을 구비해 제공하고 있다. 가구는 원목가구부터 아쿠아쇼파, 장롱, 테이블, 침대까지 다양한 가구 상품을 가성비 있게 마련하였다.

 

또한, 제주용유통에서는 상시 할인 행사를 통하여 저렴한 가격의 퀄리티 높은 가구 상품을 장만할 수 있다. 신혼가구와 엔틱가구, 명품가구, 모던가구, 친환경원목가구, 어린이가구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또한 제주 지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제주용유통 업체 관계자는 “7월 착한 가격으로 신혼 및 입주 가구 가정들이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제주용유통은 긴급지원재난금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며, 제주용유통의 가구들은 매장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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