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주식회사 트래딧은 지난 5월 국내 골프공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볼빅과 디자인 아이콘 츄파춥스와의 콜라보레이션 골프공을 출시했다.
트래딧은 볼빅의 골프공에 츄파춥스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달콤한 사탕처럼 기분 좋은 라운딩을 즐기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볼빅 x 츄파춥스’ 골프공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구성한 총 4가지 형태로 판매가 되며 츄파춥스 실속있는 막대형(1구)과 세트형 3종(4구, 12구, 20구), 그리고 소장가치 넘치는 타워형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4구세트의 경우 레드, 화이트 2종 컬러 패키지로 유니크한 츄파춥스 로고의 볼마커도 제공 한다.
기존 츄파춥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막대사탕 모양으로 1구 패키지를 구성, 5가지 색상(딸기, 오렌지, 딸기&크림, 레몬, 사과)으로 출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는 골프공으로 제작하였고 막대사탕 패키지 손잡이의 경우 골프티로 재사용도 가능하다.
트래딧 관계자들은 “세트형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골프가 취미인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고,막대형 골프공은 귀여운 이미지로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성 넘치는 색감과 디자인으로 출시한 ‘볼빅 x 츄파춥스’ 콜라보 제품은 트래딧 자사몰, 네이버, 11번가등의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골프 용품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