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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안다르, 쿨링 아이템으로 여름 특수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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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래쉬가드, 안다르 에어스트 슬랙스, 에어핏 티셔츠 등 잇달아 출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쿨링 아이템’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는 우수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아이템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2020년 안다르 신상 래쉬가드는 스트레치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과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UV 50+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피부를 보호하며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물이나 땀에 젖었을 때도 빠르게 건조돼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이 지속된다. 또한 키즈용 래쉬가드 역시 출시돼 아이들과 함께 착용할 수도 있다.

 

안다르에서 인기몰이 중인 또 다른 쿨링 갑 썸머템은 바로 이번 해 첫 출시된 ‘에어스트 슬랙스 시리즈’다. ‘에어스트’는 안다르에서 독자 개발한 우븐 스트레치 원단으로, 가벼운 중량감, 우수한 신축성, 뛰어난 습기흡수 및 빠른 건조기능 등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소재이다. 안다르에서 첫 선을 보인 에어스트 슬랙스 시리즈는 다양한 기장과 핏감, 컬러감으로 소비자들의 데일리룩을 책임지고 있다.

 

무엇보다 안다르 대표 완판템인 에어핏 티셔츠도 올 여름을 장악할 아이템이다. 안다르 에어핏 티셔츠는 19년도 출시 하루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한 제품으로, 올 해 여성의 체형을 더욱 섬세하게 고려한 핏감으로 업그레이드돼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특히 ‘에어핏 릴렉스 숏슬리브’는 UV차단과 우수한 통기성, 부드러운 촉감으로 야외 스포츠부터 데일리까지 활용이 가능해 올 여름 무조건 구매해야 하는 필수 썸머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애슬레저 리딩브랜드 안다르는 소비자들이 역대급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냉감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안다르의 800여종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안다르 동행세일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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