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7.9℃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7.8℃
  • 구름많음울산 9.5℃
  • 구름조금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13.0℃
  • 맑음고창 7.4℃
  • 구름많음제주 15.8℃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5.2℃
  • 구름많음강진군 8.4℃
  • 구름조금경주시 6.5℃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e-biz

교육 여건 갖춘 학세권 아파트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주목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우수한 학군을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가 학부모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3040 수요자들은 자녀의 통학을 고려해 학세권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근거리 통학권 및 초, 중, 고교 단지 인근에 밀집된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면목역 아파트가 7월 분양에 나선다.

 

면목4구역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는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 총 243세대 세대별 57㎡~84㎡ 다양한 면적의 세대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럭셔리한 주거공간과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다. 

 

이 곳은 도보로 5분 거리 내에 면중초등학교, 중화중학교, 서일대학교 등이 위치해 빠른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홈플러스 면목점, 이마트 상봉점, 코스트코 상봉점 등 대형마트는 물론 녹색병원, 중소형 의원도 도보 15분 거리로 생활편의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면목동 일대 동부간선도로 인근 8개 자치구에 걸친 중랑천 제2공원화, 여의도공원의 10배 규모에 달하는 친환경 수변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 및 중랑천 조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면목동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는 7호선 면목역, 사가정역 인근에 위치해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상봉역, 군자역, 건대입구역, 강남구청역, 태릉입구역, 노원역, 중랑역 등 인근에 다수의 환승 노선이 위치해 있어 교통접근성 매우 우수하다. 동부간선도로를 ‘도시고속화도로(2023년)’ 와 ‘지역간선도로(2026년)’으로 이원화해 지하화를 추진 중이며, 동북부 지역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경전철 면목선 개통으로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가 최대 수혜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의 시공을 맡은 ㈜혜림건설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도급순위 100위권에 진입, 대통령산업포장 수상, 한국토지공사 우수시공업체 선정,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 수상, 우수시공아파트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