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안다르,여름철 와이드 팬츠 4종…동행세일서 오는 20일까지 할인 판매

URL복사

에어스트 립밴딩 와이드 팬츠 등 안다르 4색 와이드 팬츠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는 운동복 및 일상복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한 만능 아이템, 와이드 팬츠 4종을 오는 20일까지 진행중인 동행세일에서 할인판매중이라고 밝혔다.

 

할인판매중인 제품중  ‘에어스트 립 밴딩 와이드 팬츠’는 우븐 팬츠의 패러다임을 바꾼 안다르 에어스트 팬츠에 독자 개발한 ‘립 허리 밴드’를 더해 편안함을 강화한 와이드팬츠다. 입는 즉시 느껴지는 쿨링감과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여름 데일리 팬츠로 손색없는 제품이다.

 

‘에어스트 어반 7.2부 와이드 팬츠’ 우븐 팬츠의 패러다임을 바꾼 안다르 에어스트 팬츠의 새로운 버전으로, 기존 팬츠와 달리 시원하게 다리가 드러나는 7.2부의 기장감과 와이드 핏으로 제작됐다. 허리부분에 Y밴드를 적용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자극없이 편안하게 착용가능하며 블랙, 네이비그래피티, 라이트블루까지 일상에 청량감을 더할 세가지 컬러감으로 시원한 여름 팬츠를 찾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출시하자마자 많은 소비자의 픽을 받은 ‘이지 셋업 와이드 팬츠’는 몸에 딱 달라붙지 않는 여유로운 핏의 디자인과 복부 압박을 최소화한 허리 밴드가 매력적인 바지.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몸을 압박하지 않기 때문에 24시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고, 입고 있는 것만으로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해 소비자들의 구매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안다르가 최초로 선보인 에어스트 올데이 슬랙스 시리즈 중 ‘에어스트 올데이 세미와이드 슬랙스’는 여유로운 실루엣과 베이직한 컬러감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지퍼, 단추, 훅 등 여밈을 위한 부자재를 제거해 착용 시 편리함을 제공하고 세미와이드 핏을 통해 자연스런 매력을 강조한다.

 

특히 안다르는 기장감과 실루엣, 컬러감, 허리 디테일 디자인 등 디테일한 차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와이드 팬츠를 선보이고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 방향에 따라 원하는 와이드 팬츠를 선택 구매할 수 있어 네 제품이 사랑받고 있다.

 

한편, 안다르는 오는 20일(월) 오후 5시까지 역대급 썸머 시즌오프인 안다르 동행세일을 진행한다. 안다르의 인기 아이템인 4종류의 와이드 팬츠도 할인가에 판매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미정상회담 25일 확정…李 대통령 워싱턴 방미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한미 정상회담이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4일 출국해 미국 현지 시각으로 26일 귀국길에 오른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미에 김혜경 여사도 동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미는 국빈 방문이 아닌 공식 실무방문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25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식 실무 방문으로 보면 될 듯하다. 실질적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갖는 데 초점을 둔 방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앞서 타결된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을 확정하고 한미동맹과 국방비 증액 문제 등 외교·안보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회담은 한미 정상 간 첫 대면으로 두 정상은 변화하는 국제 안보 및 경제에 대응해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며, “굳건한 한미 연합 방어 태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 정부는 공동성명을 목표로 막판 의제를 조율 중이다. 공동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제경영 신간 ‘컴플라이언스 3.0’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지난 2019년 ‘컴플라이언스의 세계’를 통해 컴플라이언스를 소개하는 입문서적을 출간했던 저자 이원준이 이번에 ‘컴플라이언스 3.0’(바른북스)이라는 제목으로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그리고 전문적이고 시의성 있는 내용들로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저자는 현재 글로벌투자은행 서울지점의 준법감시인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 34년간의 근무기간 중 절반인 18년을 금융감독당국인 한국은행에서, 나머지는 민간분야인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있어 감독기관과 피감독기관의 상반될 수 있는 시각을 법경제학자의 눈으로 균형감 있게 짚어 보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은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고려해야 하는 거의 대부분의 주제를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누구든지 컴플라이언스가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저자는 학문적인 연구와 우리나라 및 글로벌 금융감독 당국의 감독정책, 그리고 저자 자신이 겪은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 등을 갖고 생동감 있게 기술하고 있으며, 현재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실제 업무 수행에 있어 고려하고 참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필요사항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