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7.9℃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7.8℃
  • 구름많음울산 9.5℃
  • 구름조금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13.0℃
  • 맑음고창 7.4℃
  • 구름많음제주 15.8℃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5.2℃
  • 구름많음강진군 8.4℃
  • 구름조금경주시 6.5℃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e-biz

뷰릿, 홈필라테스 set ‘2020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뷰릿의 홈트레이닝 기구 ‘홈 필라테스 세트’가 2020 서울어워드에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한 2020 서울어워드는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상품성을 갖춘 국내 제품을 선정하는 어워드로써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심사위원들이 엄격하게 심사하여 선발한다.

 

선발된 브랜드는 서울시가 인증하는 ‘하이서울 우수상품’으로 인정되어 각종 지원과 하이서울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뷰릿의 ‘홈필라테스 세트’는 국내 2030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필라테스를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홈필라테스 제품이다.

 

홈필라테스 set의 구성인 베이직바와 티칭밴드는 고가의 기구 필라테스의 핵심동작을 다양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0개의 굴곡으로 마사지 효과까지 선사하는 신개념 홈트 제품이다.

 

코로나사태 이후로 더욱더 주목받게 된 홈트시장에서 선발주자로 달리고 있는 홈필라테스 뷰릿은, 지난 와디즈 펀딩에서 4억펀딩을 달성했으며 클래스101 운동분야 인기클래스 1위, 일본 마쿠아케 펀딩에서 100% 달성 등 국내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뷰릿의 조새한별 대표는 “뷰릿은 앞으로 국내 홈트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여성들이 집에서도 쉽고 재밌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패러다임을 이끌 것이며, 현재 아마존과 미국 클래스101을 통해 꾸준히 미국, 싱가포르, 캐나다, 일본, 호주, 중국, 대만, 홍콩에서 판매가 되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