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18일 최신 뷰티 정보를 소개해 주는 동아TV ‘뷰티앤부티 시즌4’에서 라임유 남성용 향수, 여성용 향수가 소개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출연진인 메인 MC 홍수현과 슬리피, 라붐 솔빈, 에이핑크 남주, 아나운서 황지영, 머슬마니아 김근혜가 직접 사용한 후기를 전했다.
솔빈의 셀프카메라 코너에서 소개한 제품은 라임유 Ch.24 EDP 남성용 향수, 라임유 Ch.24 EDP 여성용 향수이다. VCR에서 솔빈은 “여름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용 향수이다”라며 “라임유 여성용 향수는 과일향 같으면서도 달콤한 향이고 라임유 남성용 향수는 시원하면서도 포근한 우디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솔빈은 여름에 써도 부담스럽지 않은 은은한 향으로 불쾌지수도 낮출 수 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남주는 라임유 향수를 시향한 후 “진짜 중독성 있는 향이다. 맡아도 또 맡고 싶은 매력적인 향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해당 방송에서 MC 슬리피는 “향수도 피부에 닿기 때문에 좋은 원료로 만든 향수로 골라야 한다는 걸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MC 홍수현은 “향이 둘 다 은은해서 더 잘 매칭되는 것 같다”며 두가지 향수를 혼용해서 같이 사용하는 향수 레이어링도 괜찮다고 전하며, 아나운서 황지영은 영화 ‘향수’ 中 “향기는 그 사람의 영혼이다”라는 대사를 언급하면서 나에게 맞는 향수를 찾는 것이 중요하고 라임유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MC들이 소개한 라임유는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향을 고집하는 니치향수 브랜드이다. 또한 라임유는 2020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고 올 하반기 코튼 계열의 두 번째 향수를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