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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주거지 부상한 용인 고림지구에서 만나는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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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선호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지구에서 양우건설㈜의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의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막을 올리는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1차와 2차에서 확인된 상품성과 가치를 기반으로 치열한 청약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안천, 고진역, 근린공원, 학교 등 모든 것이 내 앞에 펼쳐지는 고림지구의 중심을 선점한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1, 2차로 검증된 프리미엄을 품고 용인시 처인구 고림지구를 대표할 2,462세대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용인 고림지구 1차 양우내안애 ‘에듀파크’ 737세대와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1,098세대는 이미 성황리에 조기 완판된 바 있다.


사업지인 총 4,500여 세대가 계획된 용인 처인구 고림지구의 주거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최근 신흥 주거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진덕지구, 보평지구 등 택지지구들이 처인구를 중심으로 모이는 가운데 지하철역과 학교 등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예정되며 고림지구가 완성형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가운데 처인구의 중심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다소 강세를 보였던 역북·역삼지구의 자리를 고림지구가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지구 H6BL에서 건립되는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전용면적 64㎡/76㎡/84㎡의 주택시장에서 선호도 높은 3가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양우건설㈜의 차별화된 단지 특화가 적용된다. 이에 희소성을 지닌 단지 내 중앙광장이 도입되며 넓은 인동 거리를 통해 프라이버시 강화와 더불어 주거 쾌적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실내는 전 타입 판상형 4베이(Bay) 특화설계가 적용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특히 판상형 설계는 앞·뒤 확장 시 타워형 대비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향후 가격 상승 폭도 타워형보다 커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 구조(침실통합형)를 더해 확장 시 붙박이장을 제공,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에버라인 고진역 역세권 아파트인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및 경안천 조망권(일부 세대 제외)을 탑재했으며 경안천 수변공원과 93,570㎡ 규모의 근린공원, 넓은 인동거리, 쾌적한 중앙공원과 완충녹지를 확보해 쾌적한 정주여건이 완비됐다.


용인IC와 42번, 45번 국도 등 광역 도로망과 신설 예정된 서울세종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와 GTX용인역(2023년 완공 계획)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구비한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용인 테크노벨리 조성사업과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플랫폼 시티 등의 대형 호재도 예정돼 미래가치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1만7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513조원의 생산 및 188조원의 부가가치 유발, 148만 명의 취업유발 효과 등 천문학적인 파급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인시는 플랫폼시티 개발 완료가 예정된 2035년을 기점으로 용인시 인구는 약 128만7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향후 아파트 주거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사업지 주변에서 용인 제2 테크노밸리로 불리는 덕성2일반산업단지 등의 호재뿐만 아니라 국내 두 번째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용인국제물류단지 4.0’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신규 유입되는 기업들의 근무자들이 풍부한 배후 수요 형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도보통학권에 초∙중교가 자리한 가운데 고림지구 내에 신설을 앞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도 있어 교육여건이 개선된다. 뿐만 아니라 용인중앙시장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이 단지 인근에 구축돼 역, 학교, 공원으로 둘러싸인 중심입지에서 편리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

 

㈜경안개발이 시행을 맡아 신뢰도를 높인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627세대 청약 등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인근에서 공개될 모델하우스뿐만 아니라 사이버모델하우스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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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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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