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7.9℃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7.8℃
  • 구름많음울산 9.5℃
  • 구름조금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13.0℃
  • 맑음고창 7.4℃
  • 구름많음제주 15.8℃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5.2℃
  • 구름많음강진군 8.4℃
  • 구름조금경주시 6.5℃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e-biz

구강케어 브랜드 '립랩', '2020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 눈길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성원글로벌은 국내 5대 백화점 및 메가마트 벤더이자 구강케어 브랜드 '립랩'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립랩' 은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에 수출하여 브랜드 이름을 알리고 현재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JAJU 등 그 외 다수 채널에 입점한 구강케어 전문 브랜드다.

 

실제로 구강케어 브랜드 '립랩'은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21회 대한민국 인물 &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020년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연이어 2020 한국의 소비자 대상을 수상하여 2관왕이다.

 

이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 & 브랜드 선정 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기자단과 전문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택하게 된다고 한다.

 

성원글로벌 심승보 대표이사는  앞서 2019년에도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에서 '글로벌신경영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심 대표는  "서울대 특허 기술 쿼럼센싱 억제술을 제공 받아 일반 치약과는 달리 치아에 유익한 균은 보존하면서 충치, 잇몸병을 일으키는 유해균의 세균막을 파괴 시킨다"며 "앞으로 '환한 치아와 밝은 미소'라는 브랜드 핵심 메시지를 제품에 담아 치아 미백 기능을 가진 치약 및 다양한 효과를 가진 제품 등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립랩은 치아 미백에 도움이 되는  화이트닝 라인으로 치약, 칫솔 등과 더불어 구취 케어의 데일리 라인으로 치약, 마우스미스트, 마우스워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원글로벌 심승보 대표이사는 제품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따뜻한 공동체가 되고자 안양시의 사회복지협의회 후원이사로 선임됐다고 전했다.

 

심승보 대표이사는 "창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계무대에서 우쭉 설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작은 꿈이다. 앞으로도 구강케어 브랜드 '립랩' 을 해외에 더욱 확산 하여 청년 기업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밝히며 "앞으로 많은 봉사와 후원으로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될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