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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시크릿데이 생리대, 여름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산모들에게 꼭 필요한 산모패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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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더운 여름 생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여성 소비자들은 찝찝하고 짓물리는 느낌 등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간다. 이토록 여름에 생리대를 착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산모들은 약 10달 동안의 생리를 출산 후 많은 양의 ‘오로’를 견뎌내야 하는 걱정에 막막하다.

 

출산을 마친 산모에게 꼭 필요한 제품은 산모패드라고 할 정도로 꼭 준비해야 할 제품 중 하나이다. 산모들은 자연분만을 할 경우 대부분 회음부를 4cm 내외로 절개를 하게 되는데, 이렇게 절개한 회음부는 출산 후 다시 봉합하는 과정을 거친다. 회복될 때까지 누워있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 유발된다고 하니 최대한 회음부의 자극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시크릿데이 산모패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 소프트 컨트롤 케어 시스템 커버로 제작되어 아기피부같은 부드러운 패드로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쓸리거나 따가운 느낌을 받지 않도록 도와준다. 산모의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혈 및 분비물 등을 빠르게 흡수하고 역류하지 않도록 막아준다. 두껍지 않고 얇은 패드로 통기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짓무름과 땀띠가 생길 염려가 없어 출산 선물로도 더할 나위 없다.

 

참고로 다가오는 2021년부터 ‘산모패드’가 의약외품으로 지정된다. 출산직후 출혈 및 질 분비물의 위생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산모패드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 지정’ 일부개정고시를 8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중원주식회사는 안전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브랜드평판 27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수상내역들이 브랜드의 평소 이미지를 보여주듯이,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다는 증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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