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1.2℃
  • 박무대전 9.8℃
  • 맑음대구 11.3℃
  • 맑음울산 15.0℃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11.7℃
  • 맑음제주 20.0℃
  • 맑음강화 12.0℃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14.4℃
  • 맑음경주시 12.2℃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누브띠, 전신 미백관리 가능…’브라이트닝 크림’ 리뉴얼 출시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이번 여름은 다른 때와 비교하여 유독 장마 기간이 길어지고 코로나 사태와 겹쳐 외출을 안 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는 다음 주까지 지속되고 이후에 늦여름 무더위 기간이 9월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장마 기간임에도 날씨가 덥고 습하기 때문에 사람들 복장은 한층 가벼워졌는데, 특히 비에 젖지 않기 위해 짧은 셔츠나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가벼운 복장을 하면서 신경 쓰이는 부분으로 팔꿈치·무릎·사타구니 등이 있는데 이런 부위는 평소에 외부에 노출이 되지 않아 색소침착으로 거뭇해지거나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미백크림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미백크림은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초기에 출시된 미백크림 제품은 얼굴에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 출시된 경우가 많았는데 이처럼 전신 미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신 미백크림 용도의 제품들이 생겨나고 있다.

 

누브띠 브라이트닝 크림 또한 전신 미백관리 용도로 출시한 제품으로 2015년도에 론칭하여 많은 소비자와 연예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제품은 전신에 사용이 가능한데, 색소침착 부위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사용이 가능하여 미백 기능은 물론 주름 등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거나 잠들기 전에 기초 마무리 단계로 사용도 가능한 데일리 홈 케어 제품이다.

 

최근 제품 리뉴얼이 되었는데 기존에 출시 된 컵 크림의 제품을 튜브형으로 변경하여 오염 문제를 개선하고 용량을 20ml 늘려 더욱 편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누브띠 브라이트닝 크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한 ‘LG앰배서더 챌린지’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개국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아대책의 ‘LG앰배서더 챌린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대책은 올해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3핵타르 부지에 나무를 심고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