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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인천웨딩박람회 8월 22~23일 개최…‘스드메 30만원 상당 블랙카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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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인천의 웨딩 선두주자 IWC 인천웨딩컨설팅에서 롯데백화점, 삼성전자와 콜라보로 다가오는 22~23일 8월 인천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5층 문화홀에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웨딩품목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인천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천결혼박람회는 인천웨딩홀(부평, 송도, 주안, 구월동, 서구, 중구 등)을 더불어 부천결혼식장과 서울예식장까지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1:1 집중 상담으로 진행되어 맞춤형 안내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최대 식대 200만원 할인, 무료 홀 대관을 통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특별 혜택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스드메(웨딩스튜디오ㆍ웨딩드레스ㆍ헤어메이크업) 또한 인천웨딩플래너의 동생서비스로 업체의 차별대우ㆍ불필요한 추가요금 발생을 방지하며 ‘30만원 상당 블랙카드’로 무료 드레스 피팅, 추가요금 없는 블랙라벨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IWC 웨딩은 신혼여행전문여행사 하이허니문과 인천예물, 커플링 전문점 펠로다이아몬드를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3중 통합브랜드라는 새로운 웨딩브랜드를 선보이며 오픈 이후로 꾸준히 소비자 고객 만족 대상을 수상한 으뜸 웨딩기업이다. 이번 인천웨딩박람회일정에도 참가하는 두 자회사는 각각 결혼예물 서비스 14k 다이아반지+발찌 증정,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예비부부에게 제주도 여행(항공권, 2박 렌터카)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예약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샤넬백, 삼성전자 냉장고ㆍ공기청정기, 입생로랑 카드지갑, 세미촬영 무료권, 청호나이스 렌탈 무료 서비스, 롯데백화점 웨딩마일리지, 수입 부케, 앨범 페이지 업그레이드, 건강검진 등 인천웨딩페어의 다채로운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외 한복, 예복(턱시도), 가전, 부동산, 본식스냅, 재무에 대한 프로모션은 IWC인천웨딩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예약 신청자 순으로 상담이 이루어진다. 추가적으로 IWC웨딩은 사세확장으로 IWC천안웨딩, 천안 하이허니문도 설립하여 천안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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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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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