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9.4℃
  • 맑음서울 15.3℃
  • 맑음대전 17.8℃
  • 구름조금대구 19.2℃
  • 구름많음울산 16.6℃
  • 구름조금광주 18.4℃
  • 구름조금부산 18.7℃
  • 구름조금고창 16.4℃
  • 흐림제주 18.1℃
  • 맑음강화 12.5℃
  • 맑음보은 16.4℃
  • 맑음금산 17.3℃
  • 구름많음강진군 18.5℃
  • 구름조금경주시 18.2℃
  • 구름조금거제 15.6℃
기상청 제공

e-biz

프리미엄 헬스 PT샵 남스짐, 구로구 천왕동에 ‘천왕 4호점’ 오픈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리미엄 PT샵 남스짐이 구로구 천왕동에 ‘천왕 4호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남스짐’은 안산 신길동 1호점에 이어 부천 범박동에 2호점, 구로 오류동에 3호점을 오픈한 프리미엄 PT샵으로 개개인을 위한 최적화된 운동시스템을 제공하여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현역 선수진 및 피트니스 선수들로 트레이너가 구성되어 전문적인 운동수업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전반을 개선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와 근력 증진이 목표가 아닌 재활트레이닝도 하고 있어 회원 연령대가 다양하다.

 

남스짐은 여느 헬스장과는 확연히 다른 특별함이 있는데, 바로 이미 1호점과 2호점, 3호점을 통해 검증된 회원 관리 능력이다. 정규 수업 이외 개인 운동시에도 맞춤형 식단은 물론 프로그램 컨디션 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등 섬세한 회원관리가 특징이다.

 

그동안 다져온 프리미엄 전문 PT샵의 노하우를 4호점에서도 누구나 이용하고, 받을 수 있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 PT센터로 각 지역 최대 비포애프터 및 바디프로필 PT후기로 검증된 트레이닝센터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남스짐은 1호점 안산신길점, 2호점 부천범박점, 3호점 구로오류점을 운영 중이며, 회원들은 전 지점 모두 이용 가능하여 다양한 지역에서도 운동할 수 있다.

 

남건우 대표는 “트레이너가 단순히 회원들에게 운동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아닌 진심으로 회원과 소통하면서 회원들이 운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개개인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최대의 효과를 내게 만들어 주는 것이 진정한 트레이너의 표본”이라며, “체중감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체중감량은 시작이 반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남스짐은 항상 머물러 있지 않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회원에 대한 진심어린 태도가 배어있는 전문 PT센터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인공지능 시대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AI 고속도로 구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첫 예산안임을 강조하며 국회 통과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의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해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의 고속도로를 깔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보화의 고속도로를 낸 것처럼 이제는 인공지능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해 도약과 성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며 “정부가 마련한 2026년 예산안은 바로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겪어 보지도 못한 국제 무역 통상질서의 재편과 인공지능 대전환의 파도 앞에서 국가 생존을 모색해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변화를 읽지 못하고 남의 뒤만 따라가면 끝없이 도태될 것이지만 변화를 선도하며 한 발짝 앞서가면 무한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농경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산업 사회에서 정보 사회로 전환해 왔던 것처럼 인공지능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다”라며 “산업화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달이 뒤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