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하우스터디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남양주시 별내동에 자사의 24시 스터디카페 오픈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하우스터디 별내 스터디카페를 통해 지역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학습공간이 제공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 학습공간 브랜드로 2018년도부터 3년 연속으로 독서실, 스터디카페 부분 브랜드대상 수상 실적은 받은 바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로지 수험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만드는 데에 집중한다. 과거의 어둡고 칙칙한 독서실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수험생들이 좋아하는 최신 트렌드를 접목시킨 프리미엄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을 지향한다.
또한 하우스터디가 수년간 연구, 개발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스템은 수험생들이 장시간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색감과 소재를 사용하여 완성시킨 것으로 학습자의 성향에 맞춰 자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집중형 독립석, 도서관형 오픈석, 넓은 책상의 카페석 등 다양한 좌석타입을 구성한 점 이 특징이다.
한편,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는 무인 운영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최근 중요시되는 비대면 운영과 위생관리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하우스터디의 무인 운영시스템은 키오스크 기계를 통해 언제든지 이용자가 직접 좌석과 요금선택, 결제까지 가능함은 물론 운영자의 인건비 절약과 편리한 운영관리로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운영 방침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하우스터디를 이용해보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남양주 별내센터에서는 15일까지 무료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