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2 (일)

  • 맑음동두천 11.3℃
  • 맑음강릉 16.4℃
  • 박무서울 11.9℃
  • 박무대전 11.3℃
  • 대구 17.0℃
  • 흐림울산 17.3℃
  • 황사광주 12.6℃
  • 흐림부산 17.7℃
  • 구름많음고창 12.8℃
  • 흐림제주 16.7℃
  • 맑음강화 11.1℃
  • 구름많음보은 11.0℃
  • 구름많음금산 11.7℃
  • 흐림강진군 15.2℃
  • 흐림경주시 17.5℃
  • 흐림거제 18.1℃
기상청 제공

e-biz

숭실사이버대학교, 2020년도 2학기 추가모집 입시 오늘 마감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의 2020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이 오늘(18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추가모집은 높은 경쟁률로 개교이래 최고 지원율을 경신한 지난 정시모집에 지원하지 못한 예비지원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원자의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온라인상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와 적성검사(3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올해로 개교 23주년을 맞은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혜택으로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한 정규 4년제 온라인 고등교육기관이다. 모든 수업과 시험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졸업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혜택 중 하나인 평생 무료 수강 서비스는 2006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재학중 타 학과를 포함한 전 과목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특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추가모집 입시마감 마지막 날인만큼 다양한 직업군 종사자의 입학문의와 지원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추가모집 합격자도 정시모집과 동일하게 본교의 입학장학, 산업체위탁장학, 교역자장학, 군장학, 장애인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든 교내장학은 국가장학금인 한국장학재단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해 학비 부담 없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추가모집에 지원한 자는 오는 24일(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 초선 당선인, ‘채상병 특검’ 수용 촉구 농성 돌입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건 없는 '채 상병 특검법' 전면 수용을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해병 특검 관철을 위한 초선 당선인 비상행동 선포식'를 갖고 윤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더 큰 규모의 공동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 윤 대통령의 취임 2년 기자회견이 있었다. 지난 총선 대다수 국민들이 요구해 온 채 해병 특검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었다"며 "윤 대통령 자신과 대통령실이 연루된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을 거부하는 건 스스로 진실을 은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그동안 수차례 특검을 거부한 자가 범인이라고 주장해 왔다. '셀프 면죄부'를 통해 진실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책임있는 태도로 채해병 특검을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윤 대통령에게 특검 수용을 압박한다는 의미에서 이날부터 국회 본청 앞 농성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 생명을 놓고 흥정하듯 조건부 특검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오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3D 입체영상 대형 LED 화면으로 감상하는 '경복궁' '첨성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출범을 맞이하여 5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역 대합실(2층) 내 공항철도 입구(서부역 방면)에서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이하‘홍보관’)」을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5월 10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홍보관은 서울역을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국가유산 체계 전환과 ‘국가유산청’의 출범 소식을 홍보하고, 국가유산의 미래 가치를 담은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용사례(성과)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국가유산청 디지털 정책 홍보 영상과 국가유산 3차원(3D) 입체영상을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경복궁」, 「경주 첨성대」,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소재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양방향(인터랙티브) 기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들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개관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서영석 서울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개관 기념 축사를 비롯해 국악 비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