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11.0℃
  • 맑음대구 11.3℃
  • 맑음울산 11.5℃
  • 구름많음광주 13.7℃
  • 구름많음부산 14.7℃
  • 구름조금고창 9.1℃
  • 구름많음제주 16.1℃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9℃
  • 구름조금강진군 12.1℃
  • 구름조금경주시 9.7℃
  • 구름많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e-biz

아이배넷, 배냇밀 이유식 선착순 무료체험 특별 이벤트 실시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신선 배달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을 운영 중인 아이배냇이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배냇밀 무료체험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배냇밀몰 신규 가입 고객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단계별 이유식 2팩을 배송비 없이 전액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무료체험 신청 시 이유식은 단계 선택만 가능하며, 제품은 단계에 따라 랜덤으로 배송된다.

 

아이배냇은 이벤트 종료 후에도 배송비만 결제하면 이유식을 무료체험 할 수 있는 기존의 방식을 계속 이어가되, 체험인원을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배냇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배냇밀’은 2012년 국내 최초 산양유성분 100% ‘순산양분유’를 선보인 아이배냇이 론칭한 신선 배달이유식 브랜드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이유식 플래너들이 엄마들과 1:1 상담을 진행하며 아기 성장속도와 입맛, 성향을 꼼꼼히 파악해 아이 성장 단계에 맞춘 350여 종의 월령별 영양식단과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식단 주문 시 특정한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먹이지 않아야 하는 경우 다른 제품으로 대체 주문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체계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보다 많은 분들께서 아이먹거리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담은 신선 배달이유식 ‘배냇밀’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7일과 18일 모두 많은 고객들의 관심 속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 이유식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남은 3일간의 기간을 놓치지 마시고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