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11.0℃
  • 맑음대구 11.3℃
  • 맑음울산 11.5℃
  • 구름많음광주 13.7℃
  • 구름많음부산 14.7℃
  • 구름조금고창 9.1℃
  • 구름많음제주 16.1℃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9℃
  • 구름조금강진군 12.1℃
  • 구름조금경주시 9.7℃
  • 구름많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e-biz

프리미엄 수유전문브랜드 헤겐, 24일까지 ‘온라인 베이비페어’ 개최

URL복사

- 집에서 MOM편히 즐기는 언택트 전시회

- 2020년 하반기 역대급 할인혜택과 콜라보레이션 단독구성 선보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글로벌 수유전문브랜드 헤겐에서 오늘부터 24일까지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재확산 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는 베이비페어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헤겐을 기다렸던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외출이 어려운 예비맘, 육아 부모들이 안전하게 집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2020년 하반기 최대 할인과 혜택으로 준비됐다.

 

헤겐 온라인 베이비페어에서는 아기젖병, 신생아 선물세트, 임신출산선물 등 헤겐의 제품을 최대 43%로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온라인 베이비페어에서는 예비 부모와 육아맘, 육아대디에게 사랑받는 인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최초 공개 및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락앤락 보온병과 보냉가방 구성인 외출수유용품 세트와 TWB 리미티드 헤겐 타월 굿즈로 헤겐 선물세트 구매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엄마의 삶을 응원하는 헤겐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세가지 단어와 사랑스러운 코랄 컬러로 풀어내 7월 공개와 함께 완판된 트리플E 컬렉션을 긴급공수하여 재판매한다. 젖병과 보관용기뚜껑, 워터보틀&파티션의 멀티태스킹 제품들로 구성된 트리플E 컬렉션은 얼마 전  TV 프로그램 속 유명 셀럽이 사용하며 이슈가 된 바 있다.

 

 

언택트 베이비페어지만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0시를 기점으로 헤겐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 50명에게 ‘헤겐 에코 파우치’를 증정하고, 온라인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제품 구매 후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내돈내산 구매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브랜드명 직접 검색을 통한 구매 시 5%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수유전문브랜드 헤겐은 모유수유를 돕고, 엄마들에게 힘을 주고, 엄마의 삶을 축하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수유와 이유에 적합한 제품들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배앓이방지와 혼합수유에 특화된 젖병으로 육아맘 사이에서는 받고 싶은 산후조리원 필수템, 출산준비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엄마의 가슴 굴곡 유선형 비중심 젖꼭지는 젖병거부극복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헤겐 온라인 베이비페어는 공식쇼핑몰 마미고와 스토어팜에서 진행되며 마미고에서 판매되고 있는 폴란드 명품 신생아유모차 브랜드 엑스랜더, 자유자재로 수납이 가능한 기저귀가방 브랜드 베이비멜, 유아패션백팩 집앤조이도 최대 68%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