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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한소희 섬유향수’ 에프다이어리 브랜드사 ㈜티엠나인,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세계시장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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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주식회사 티엠나인(대표 박정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술진흥협회로부터 R&D DESIGN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아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제14조의 2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7조제1항’에 따라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증을 받으려면 기업부설 연구소의 설립부터 전담 연구 인력 배치와 더불어 관련 기업평가 진행 등 의 절차가 모두 충족되어야만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이 가능한 부분으로 주식회사 티엠나인은 관련 요건을 모두 갖춘 기업이라는 평가로도 반영된다.

 

우선 주식회사 티엠나인의 기업부설 연구소장으로는 김진아 연구소장을 중심으로 선임연구원 박승혜 수석 디자이너와 박예은 선임연구원으로 배치되어, 브랜드 에프다이어리의 라인업을 중점으로 R&D 및 DESIGN을 연구한다.

 

에프다이어리는 한소희의 드레스퍼퓸으로 더 잘 알려진 섬유 향수 브랜드로 지난 8월 1일부터 CJ 올리브영 전국 온. 오프라인에 입점 판매 중이며, 주로 명품 향수에 들어가는 프리미엄 향료를 기본 베이스로 유해한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인증받은 바 있다.

또한 기존 유사 제품과는 차별적으로 섬유 구김 방지, 미세먼지 흡착 방지, 99.9% 항균&탈취, 소취와 정전기 방지 기능성까지 모두 인증받아 동종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티엠나인 박상호이사는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에프다이어리의 향기로 가득 채울것”이라는 포부와 함께, “이번 기업부설연구소의 설립 인증이야 말로 이를 서포트해줄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시작점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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