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11.0℃
  • 맑음대구 11.3℃
  • 맑음울산 11.5℃
  • 구름많음광주 13.7℃
  • 구름많음부산 14.7℃
  • 구름조금고창 9.1℃
  • 구름많음제주 16.1℃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9℃
  • 구름조금강진군 12.1℃
  • 구름조금경주시 9.7℃
  • 구름많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e-biz

비대면 시대 통화품질 좋은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 SL시리즈 LS-SL40 ‘주목’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이 제조한 자사 브랜드 “람쏘” SL시리즈 LS-SL40 블루투스이어폰의 5차 입고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자택근무, 인강, 화상통화가 늘어나며, 블루투스 이어폰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통화 품질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이들이 많아 람쏘 SL시리즈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SL시리즈 중에서 최신 제품인 ‘람쏘 LS-SL40’은 블루투스 이어폰답게 기존 유선 이어폰과 비교해 편리함과 향상된 음질을 갖췄으며, 듀얼 빔포밍 마이크 탑재를 통해 이동 중 통화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주변잡음을 90% 상쇄해 보다 높은 통화품질 체험이 가능하다.

 

업체 측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퀄컴사 블루투스 버전 5.1이 탑재돼 이전 5.0 버전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 저전력 소모, 연결 끊김성을 줄이는 등 더욱 발전해 원활한 호환성을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 번의 충전만으로 15~19시간동안 연속 사용을 할 수 있어 자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회전식 좌우착용이 가능하며, 제품의 연결상태와 현재의 동작상태를 쉽게 파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음성안내가 고안됐다.

 

(주)브이앤피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람쏘 LS-SL40’은 이용자의 편의성 확대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입소문이 나며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통화 품질이 좋은 제품의 선두주자로서 꾸준한 연구 개발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