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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무더운 여름, 보습력 업그레이드된 슈퍼대디 아기물티슈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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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며 보습력 좋은 물티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의 피부는 성인보다 피부장벽이 약하기 때문에 여름철 무더위와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금방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중원주식회사의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슈퍼대디는 최근 보습력을 높인 아기물티슈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대디 물티슈는 소비자의 필요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나, 이중 슈퍼대디 NEW시그니처 물티슈와 슈퍼대디 미피 제로물티슈를 보습력 좋은 고품질 물티슈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실제로 두 제품은 티몬 브랜드쇼핑에서 최상위권을 석권한 바 있는 베스트 셀러로 손꼽힌다.

 

슈퍼대디 NEW 시그니처 물티슈는 ‘시그니처’라는 이름처럼 75gsm의 고평량과 205x180mm 와이드 원단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물티슈다. 소프트 워터코팅 기술과 자연 유래 셀룰로오스 원단으로 보습감을 높여 피부자극을 최소화 했으며 자연 추출물까지 더했다. 최근 시그니처 물티슈는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열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제로물티슈는 톡톡함이 살아 있는 더블 엠보로 피부와 닿는 면적이 최소화 됐으며, KOTITI 시험 연구원 테스트를 거쳐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13가지 성분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시그니처 물티슈와 마찬가지로 슈퍼대디의 최신기술인 소프트 워터코팅 기술로 보습감을 높여 믿고 쓸 수 있는 신생아물티슈로 추천된다.

 

한편, 슈퍼대디는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제품의 연구개발과 생산, 유통까지 직접 진행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거쳐 6년 연속 안전브랜드대상과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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