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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 GRAND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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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1(월) 특별공급, 9/1(화) 1순위 청약, 9/2(수) 2순위 청약

- 전용 75~84㎡ 1,086가구, 총 5,288세대 대규모 브랜드 타운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20년 양주옥정신도시 마지막 분양 단지로 주목받아온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가 지난 8월 21일(금)부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37층, 총 8개 동, 전용면적 75㎡ 502세대, 84㎡ 584세대 전체 1,086가구로 조성되는 2020년 양주옥정신도시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이며, 전용면적의 경우, 2~4인 가구에 맞춘 중소형평형대로 구성된다.

 

2020년 하반기로 접어든 시기에서 2021년으로 넘어갈 경우, 각종 규제와 급등하는 전세값, 인근 분양 완료 단지의 높은 프리미엄으로 분양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걱정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이번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혜택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단지는 최근 양주옥정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들 대비 75타입 기준 약 3,000만원가량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되었다. 또한, 무상제공품목으로 84A타입 기준 최대 93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정책까지 지원하고 있어 2020년 마지막 분양단지 똘똘한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당 단지에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가 무상 제공될 예정이며, 추후 입주자협의회를 통하여 해당 버스 운행 관련 내용을 입주민의 입맛에 맞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예정된 1호선 덕정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도 있다. 서울 청담, 반포 등 강남 요지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의 경우, 양주 옥정신도시까지 연장 계획 중이다.

 

서울 중심부로도 이동성이 탁월하다. 양주 IC∙옥정 TG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3년 개통 예정), 구리~포천을 잇는 세종포천고속도로, 3번 국도 대체 우회 도로(22년 완공 예정) 등의 주요 광역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수도권 일대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성이 확보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 초∙중교가 예정된 명품 학세권으로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해 학부모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도보거리의 옥정고등학교까지 자리 잡고 있는 ‘풀 에듀 프리미엄’ 단지이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단지에서 인근 상업지구까지 약 500m 거리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를 둘러싼 풍부한 녹지로 자연 친화적인 도심 속 숲세권 ‘힐링 라이프’ 프리미엄 단지이다.

 

대방건설은 양주옥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1, 2차 및 양주회천신도시1차 총 4,202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 총 1,086세대의 마지막 분양 단지를 통해 총 5,288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에서는 매일 1회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 열화상 카메라 체온 체크 및 문진표를 작성 중이다. 또한, 마스크와 방역 장갑 미착용 시 입장이 불가능하며, 대기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모델하우스 관람을 위해서는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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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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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