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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커뮤니티 메신저 콤마톡, 외국인과 교류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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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2018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2009년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가구의 스마트기기 보유율은 증가해 2013년을 기점으로 모바일 점유율이 데스크탑 보다 높아졌다. 자료 및 정보획득 활동을 비율이 94%로 데스크탑 이용 비율 87.5%를 넘어섰다. 많은 모바일 이용자가 앱과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동시에 메신저, 커뮤니티 등의 사용 빈도가 늘고 있지만, 그 시장은 언어적 한계로 국내에 머무르고 있다.

 

다양한 관심사의 정보를 얻고 공유하기 위해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수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그 방법은 국내에 제한되며 해외 커뮤니티를 이용해 전 세계인과 소통하고 관심사를 공유하고 싶지만 언어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한다. 하지만 MYCOMMA의 번역 커뮤니티 메신저 ‘콤마톡’의 88개의 언어번역 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오픈 커뮤니티의 사용으로 전 세계인과 언어적 소통의 어려움 없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MYCOMMA의 콤마톡은 다양한 주제의 커뮤니티를 이용자가 직접 개설할 수 있으며, 또한 기존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 패션, 뷰티, 피트니스, 음식, 여행 등 다양한 관심사를 소통, 공유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속에서 각국의 참가자가 자국어로 자기 생각을 말하며 사용해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다. 왜냐하면 콤마톡의 언어번역 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외국어를 따로 번역할 필요 없이 상대방의 언어가 즉각적인 번역이 지원되어 의사소통의 흐름이 끊이지 않고 원활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또한 콤마톡이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오픈커뮤니티에서 만난 다른 나라의 사용자와 1:1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현재 전 세계적 이슈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만큼 외국인과 소통의 기회가 줄어들었는데, 커뮤니티 속에서 만난 다른 나라의 참가자와 함께 정보 소통과 동시에 친구 관계까지 생성할 수 있다는 부분이 메신저와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콤마톡은 언어번역 기반의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번역프로그램 기능도 준비되어 있다. ▲1:1음성통역 ▲이미지 번역 ▲카메라 번역 등의 기능으로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언어적 장벽으로 겪을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관심사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능으로 실생활에서 언어적 장벽에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기회를 콤마톡 하나로 만나볼 수 있다.

 

MYCOMMA의 콤마톡은 다양한 관심사의 정보를 언어번역 기반 커뮤니티로 언제 어디서든 전 세계의 원하는 정보를 찾아보고 공유할 수 있으며 현재 어려운 시국으로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외국인 친구와 교감하면서 그곳의 생생한 상황과 정보, 그리고 문화까지 알아볼 수 있다.

 

사회 분위기가 안정이 되고 난 후, 외국인 친구와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번역프로그램으로 여행의 재미까지 선사해주는 콤마톡은 여행 필수어플로 떠오르면서 해외 여행을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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