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방건설이 선보이는 세종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일반적으로 신흥주거지로 주거지역 주변으로 도로 및 상가 등 생활 인프라가 새롭게 구축되는 만큼 노후화된 구도심보다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세종 대방 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은 ‘학세권 상권’이라 불리는 학교인근상가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 수익처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아 우수한 교육환경 및 생활 인프라 가 돋보이고 있다. 학교 인근 상가의 경우 학교보건법에 따라 절대정화구역과 상대정화구역으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유해시설들이 입점하기 어려워 자연스럽게 청정한 상권이 조성되어 학부모들이나 이용객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상가의 경우 규모가 클수록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질 수 있고, 대형 서점이나 마트 등 유명한 프랜차이즈 점포나 키 테넌트 점포의 입점 가능성이 높다. 세종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에 현재 롯데 하이마트가 입점예정 스타벅스, 롯데리아, 던킨 도넛 등 프랜차이즈들이 입점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은 뚜렷한 입지 강점을 가지고 있다. 세종시청, 교육청, 우체국 등 행정타운 앞에 위치한 대방 디엠시티의 경우 단위 규모 상가 중 세종시의 최대 규모로 자리 잡고 있으며 BRT 정류장 인접으로 하루 1만여 명 상가 내 방문 이용수요가 가능하고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유성 연결도로가 인접해있어 교통가치가 있는 압도적인 입지 혜택까지 가지고 있다.
특히 내측 메인 스트리트에 대한 MD 계획이 눈에 띄며 대방건설은 내부의 중심 메인 스트리트에, 패션(소호의류 등) 스트리트와 세계 음식 문화의 스트리트로 구성할 계획이며, 다양한 업체들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병,의원, 대형 헤어숍, 대형 F&B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착실히 진행되며 세종시 신도시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대방건설의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내측 상업시설의 경우 기존 보다 임대료를 더 낮췄다. 특별혜택으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면서 현재 이로 인해 분양 및 임대문의가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