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마스크 사업에 뛰어든 사람들과 회사들이 대폭 증가했다.
마스크 사업에 뛰어든 사람들과 회사가 증가하면서 마스크 거래 브로커들도 덩달아 증가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허위매물, 인증 받지 않은 마스크 등 불법적인 거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사기를 당하는 개인과 업체들이 늘고 있다.
케이에프코리아는 이 문제는 보완하고 개선하고자 마스크 직접 거래 방식으로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스크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있고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케이에프코리아 이용자들이 불과 두 달도 안되 3만명 이상 증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마스크거래소 플랫폼 케이에프코리아는 단순히 마스크 직거래만 있는 것이 아닌 마스크 공장 직계약 등 마스크의 관련된 모든 거래가 케이에프코리아에 모여 있어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해하는 플랫폼이라고 한다.
케이에프코리아 관계자는 “이용자가 많이 증가한 만큼 안전한 마스크 거래에 더욱더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