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2월을 시작으로 3월 신천지 집단감염, 5월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등으로 인해 대규모 집단감염이 반복 되었다.
생활방역 전환기에 접어들며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여러 단체에서 투명 가림판 설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바이러스 보균자와 대화를 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비말이 눈, 코 등의 점막에 닿으면 감염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밀폐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이 밀집해 모이면 감염 취약 장소가 된다. 이로 인해 여러 단체에서는 바이러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말차단 가림판을 설치하고 있다.경기도의 한 문화복지센터는 밀접 접촉과 비말로 인한 감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책상에 빅드림 PET 투명 가림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친환경 PET재질의 위생가림막으로 견고하며 가볍고 내구성이 좋다. 각도조절이 자유로워 쉽게 접어서 보관할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고 선명한 투명도, 마스크를 걸 수 있는 디자인의 비말방지 가림판이다.
낮은 단가에 여러단체에 직접 배송을 하고 있으며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최근 다양한 장소에서 수요가 많아졌다고 한다.비말차단 가림판에 이어, 9월 14일 ㈜빅드림에서는 일상속 간편하게 코로나19를 예방하는 휴대용 키트를 출시하였다. 위생 키트는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물티슈, 마스크 목걸이로 구성되어있으며로 휴대하기 간편한 크기이다.
한편, 빅드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