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2 (일)

  • 맑음동두천 16.3℃
  • 맑음강릉 22.0℃
  • 황사서울 16.2℃
  • 구름조금대전 18.1℃
  • 황사대구 19.1℃
  • 흐림울산 17.2℃
  • 황사광주 18.9℃
  • 흐림부산 18.8℃
  • 구름많음고창 18.8℃
  • 황사제주 17.9℃
  • 맑음강화 17.3℃
  • 구름조금보은 17.0℃
  • 구름많음금산 17.4℃
  • 구름많음강진군 18.0℃
  • 구름많음경주시 19.3℃
  • 흐림거제 19.9℃
기상청 제공

e-biz

대방건설, 대구국가산업단지 대방노블랜드 분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구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구국가산업단지가 1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2단계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인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대구국가산단 맨 앞자리에 위치하여 산업단지와 대구 도심까지도 편리하고 빠르게 누릴 수 있는 쾌속 교통을 자랑하는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가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6㎡, 84㎡ 881가구로 구성된다.

 

대구 산업철도 예타면제 사업대상 확정으로 인하여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 유치원 및 교육시설로 안심하고 도보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 또한 주목을 받고있으며, 편안함과 편리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대방노블랜드는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북카페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계약자들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계약금 5%를 입주 시까지 유예 하여 계약자들은 최저 1100만원만 납부해도 2021년 7월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대방노블랜드 관계자는 “교통,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풍부하고 단지주변공원, 대니산 등 이 인접하여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대구국가산단의 여러 가지 잠재적인 가치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분양 조건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 초선 당선인, ‘채상병 특검’ 수용 촉구 농성 돌입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건 없는 '채 상병 특검법' 전면 수용을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해병 특검 관철을 위한 초선 당선인 비상행동 선포식'를 갖고 윤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더 큰 규모의 공동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 윤 대통령의 취임 2년 기자회견이 있었다. 지난 총선 대다수 국민들이 요구해 온 채 해병 특검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었다"며 "윤 대통령 자신과 대통령실이 연루된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을 거부하는 건 스스로 진실을 은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그동안 수차례 특검을 거부한 자가 범인이라고 주장해 왔다. '셀프 면죄부'를 통해 진실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책임있는 태도로 채해병 특검을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윤 대통령에게 특검 수용을 압박한다는 의미에서 이날부터 국회 본청 앞 농성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 생명을 놓고 흥정하듯 조건부 특검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오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3D 입체영상 대형 LED 화면으로 감상하는 '경복궁' '첨성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출범을 맞이하여 5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역 대합실(2층) 내 공항철도 입구(서부역 방면)에서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이하‘홍보관’)」을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5월 10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홍보관은 서울역을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국가유산 체계 전환과 ‘국가유산청’의 출범 소식을 홍보하고, 국가유산의 미래 가치를 담은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용사례(성과)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국가유산청 디지털 정책 홍보 영상과 국가유산 3차원(3D) 입체영상을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경복궁」, 「경주 첨성대」,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소재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양방향(인터랙티브) 기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들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개관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서영석 서울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개관 기념 축사를 비롯해 국악 비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