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3.5℃
  • 흐림강릉 11.3℃
  • 서울 14.0℃
  • 대전 12.5℃
  • 대구 11.3℃
  • 울산 11.9℃
  • 흐림광주 15.1℃
  • 부산 12.2℃
  • 흐림고창 13.3℃
  • 맑음제주 17.5℃
  • 흐림강화 14.5℃
  • 흐림보은 12.5℃
  • 흐림금산 12.7℃
  • 흐림강진군 15.9℃
  • 흐림경주시 11.5℃
  • 흐림거제 12.9℃
기상청 제공

e-biz

‘하우스터디’ 스터디카페, 대구지역 18번째 대곡역센터·19번째 동북로센터 정식오픈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선두주자 ㈜하우스터디가 오늘 대구광역시 2곳에 새롭게 스터디카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구지역은 하우스터디의 인기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이번에 오픈한 달서구 대곡역점과 동구 동북로점 또한 수험생들의 접근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지역에 자리잡았다.

 

대구지역은 하우스터디의 가맹점이 9월에만 5번째 들어서는 지역이며, 벌써 20개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렇게 하우스터디의 무인 스터디카페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까닭은 그동안 이용자들에게 받은 높은 인지도 때문이다. 대구시의 수험생들은 이미 하우스터디의 학습공간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독서실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하우스터디를 떠올릴 정도로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렇게 하우스터디의 인기가 높아진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에 새롭게 들어선 대곡역점과 동북로점을 둘러보면 이용자들의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바로 알수있다. 우선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수험생들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형, 집중형, 카페형 등 다양한 좌석을 구성하여 이용자가 직접 본인에게 알맞은 학습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리프레시 할 수 있는 휴게공간과 모임학습, 토론, 회의 등이 가능한 그룹 스터디룸까지 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갖췄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정기회원을 위한 사물함, OA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구비되어 있어 직장인들의 이용률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우스터디는 이런 하드웨어 적인 준비에만 그치지 않고 소프트웨어 적인 면에서도 준비를 마쳤다. 수험생들을 위한 교육 서비스가 바로 그것인데, 요즘과 같은 시기에 학원가기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해 인기 있는 인터넷 온라인 교육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는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물론, 취업, 공무원 준비, 어학공부, 자격증 공부 등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어 성인 수험생의 방문도 예상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을 전부 만나볼 수 있는 하우스터디 대구 대곡역 스터디카페와 동북로 스터디카페, 높은 인기를 받은 만큼 오픈하기 전부터 회원등록 문의가 이어지는 등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하우스터디는 높은 브랜드 파워를 유지하며 더욱 이용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지역 사회로의 가맹점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힘 원내대표 후보 3명, '당선인 본격 선거운동 돌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오는 9일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임 원내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이종배(4선·충북 충주)·추경호(3선·대구 달성)·송석준(3선·경기 이천) 의원이 후보 등록 직후 유권자인 22대 당선인들과 활발하게 접촉하고 있다. 대구·경북(TK) 출신으로 영남권의 지지를 받는 추경호 의원이 유력 주자로 꼽히는 가운데, 수도권 및 비례대표 당선인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7일 여권에 따르면 추 의원은 전날 부산 모처에서 열린 부산 지역구 당선인 모임에 들러 원내대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모임에는 12명의 부산 지역 당선인과 부산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5선 중진 서병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추 의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열심히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석준 의원은 지난 5일 원내대표 후보 등록 이후 "당선인들께서 당선된 직후 축하 인사를 드리고 전화로도 이미 통화했다"며 "당선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발로 뛰고 같이 마음을 합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종배 의원 역시 후보 등록일 전후로 소속 의원들에게 출마 의사를 밝히며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