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TS트릴리온,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추석연휴 첫날 30일 개막!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이 오는 9월 30일 시작된다. 추석 연휴 첫 날인 9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총상금은 2억 9천만원이다.

 

남자부 128명, 여자부 88명의 1부 투어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으로, 주요 참가 선수로는 당구 슈퍼 스타이자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19’ 우승자인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웰뱅 피닉스)과 지난 시즌 PBA 초대 챔피언이자 랭킹 2위를 기록한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TS•JDX 히어로즈), 지난 시즌의 마지막 대회인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병호(TS•JDX 히어로즈), PBA 투어 2020시즌 1차 대회인 SK렌터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성욱(신한 알파스) 선수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2019-20시즌 LPBA 랭킹 2위이자 한국 여자 당구를 대표하는 간판스타인 이미래(TS•JDX 히어로즈), PBA 팀리그 1라운드 MVP를 수상한 김가영(신한 알파스), 2020-21시즌 첫 대회인 ‘PBA-LPBA TOUR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예은(웰뱅 피닉스) 등 PBA와 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자웅을 겨룬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당구 팬을 위하여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은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특히 ‘TS샴푸 퍼펙트 큐’는 지난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도 진행한다. ‘TS샴푸 퍼펙트 큐'는 세트제 경기에서 한 번의 큐로 해당 세트를 끝낼 경우 주어지는 특별 시상제도로 상대 선수 점수가 0점인 상태에서 이닝에 상관없이 한 큐에 하이런으로 그 세트를 끝내는 것을 말한다. 남녀부 각 첫 달성자에 한해 시상하며 이번 대회에는 실력이 출중한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사상 첫 수상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TS트릴리온은 PBA 투어 최초로 열린 팀리그에서 JDX와 함께 TS•JDX 히어로즈 팀을 창단하였다. TS•JDX 히어로즈는 팀리그 1라운드 결과 승점 7점을 기록하며 무패 행진 중이다. 우수한 성적으로 PBA 팀리그 1라운드를 마친 TS•JDX 히어로즈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하며 2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 타이틀 스폰서인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소식으로 추석 명절에 고향 방문을 포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진행하는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TS트릴리온은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 대회를 위해 언택트(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길 기원하며, PBA 팀리그 1라운드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한 TS•JDX 히어로즈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TS트릴리온은 핵심 성분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국민샴푸 최신 역작 ‘골드플러스TS샴푸’를 출시한 후 홈쇼핑 론칭부터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美 ICE 구금된 한국인들, 10일 오전 석방·오후 전세기 출발할 듯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이민당국의 대규모 단속으로 구금돼 있는 한국인들이 10일(현지시간) 오후 현지에서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미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구금된 한국인들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전세기로 오를 예정이다. 이륙시간은 현지시간 오후 2시반 전후가 검토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시각으로는 11일 오후 전세기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금 시설에서 공항까지는 약 428㎞로, 차로 약 4시간 30분을 이동해야 한다. 구금된 한국인들의 귀국을 위한 대한항공 전세기는 한국시간으로 10일 출국한다. 정부 신속대응팀 소속 조기중 주미대사관 총영사는 9일 미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을 방문한 뒤 취재진에 "행정적, 기술적인 사안들을 계속 미국 협조를 받아 준비 중에 있다"며 "우리 국민들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한국인들이 현지에서 사법처리되지 않는 조건 하에 석방 직후 자진출국하는 형식의 세부 협의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앞서 ICE는 지난 4일 조지아주 엘러벨 현대차-LG에너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인천 한 반도체 제조공장서 가스 누출 22명 병원
사고가 발생한 반도체 제조공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공장에서 화학약품 작업 중 염산 탱크에 염소산을 잘못 주입하면서 화학 반응과 함께 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20여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경 미추홀구 도화동 한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누출 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2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작업자 4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18명은 자력으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탱크로리에서 화학반응이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하고 중화제를 뿌려 진화 했다. 사고 직후 공장 인근 근로자 등 120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되자 인력 47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관할 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도화동 일대에서 가스 누출 사고 발생을 알리며 인근 주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염산

문화

더보기
이앤아이앙상블, 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앤아이앙상블이 오는 9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 문아트그라운드 실버스크린홀에서 세 번째 정기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를 개최한다. 이앤아이앙상블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공연에서 500석 규모 객석을 전석 매진시키면서 주목받았으며, 올해는 한정된 50석 규모의 공간에서 더욱 밀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소리’를 주제로 음악, 마임, 영상이 결합된 다층적 무대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은 연주자들의 호흡과 움직임, 무언의 퍼포먼스, 대형 스크린의 영상미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공연의 완성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앤아이앙상블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시에 자신들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작곡은 매 공연마다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이앤아이앙상블만의 색깔’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 작업을 통해 모던 팝 클래식이라는 독창적 장르를 개척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앤아이앙상블 바이올린 박진희, 기타 김도윤, 첼로 김혜영, 건반 이유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