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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TS트릴리온,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추석연휴 첫날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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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이 오는 9월 30일 시작된다. 추석 연휴 첫 날인 9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총상금은 2억 9천만원이다.

 

남자부 128명, 여자부 88명의 1부 투어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으로, 주요 참가 선수로는 당구 슈퍼 스타이자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19’ 우승자인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웰뱅 피닉스)과 지난 시즌 PBA 초대 챔피언이자 랭킹 2위를 기록한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TS•JDX 히어로즈), 지난 시즌의 마지막 대회인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병호(TS•JDX 히어로즈), PBA 투어 2020시즌 1차 대회인 SK렌터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성욱(신한 알파스) 선수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2019-20시즌 LPBA 랭킹 2위이자 한국 여자 당구를 대표하는 간판스타인 이미래(TS•JDX 히어로즈), PBA 팀리그 1라운드 MVP를 수상한 김가영(신한 알파스), 2020-21시즌 첫 대회인 ‘PBA-LPBA TOUR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예은(웰뱅 피닉스) 등 PBA와 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자웅을 겨룬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당구 팬을 위하여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은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특히 ‘TS샴푸 퍼펙트 큐’는 지난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도 진행한다. ‘TS샴푸 퍼펙트 큐'는 세트제 경기에서 한 번의 큐로 해당 세트를 끝낼 경우 주어지는 특별 시상제도로 상대 선수 점수가 0점인 상태에서 이닝에 상관없이 한 큐에 하이런으로 그 세트를 끝내는 것을 말한다. 남녀부 각 첫 달성자에 한해 시상하며 이번 대회에는 실력이 출중한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사상 첫 수상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TS트릴리온은 PBA 투어 최초로 열린 팀리그에서 JDX와 함께 TS•JDX 히어로즈 팀을 창단하였다. TS•JDX 히어로즈는 팀리그 1라운드 결과 승점 7점을 기록하며 무패 행진 중이다. 우수한 성적으로 PBA 팀리그 1라운드를 마친 TS•JDX 히어로즈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하며 2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 타이틀 스폰서인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소식으로 추석 명절에 고향 방문을 포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진행하는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TS트릴리온은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 대회를 위해 언택트(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길 기원하며, PBA 팀리그 1라운드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한 TS•JDX 히어로즈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TS트릴리온은 핵심 성분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국민샴푸 최신 역작 ‘골드플러스TS샴푸’를 출시한 후 홈쇼핑 론칭부터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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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