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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안다르, 필라테스 등 운동효과 상승시키는 퍼포먼스 레깅스 ‘에어캐치 레깅스’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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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퍼포먼스 레깅스 ‘에어캐치 서포트’를 론칭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캐치 서포트 레깅스’는 하체 부위별로 압박 강도가 다르게 설계돼 있다. 골반라인부터 힙, 허벅지, 종아리 등 3D 입체 패턴을 적용해 근육의 떨림을 잡아줘 몸을 지탱하는 하체 근육의 피로도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에어캐치 레깅스의 강한 지지력은 고강도 운동시에도 올바른 자세 유지를 할 수 있게 하고 불필요한 근육의 움직임을 줄인다. 이를 통해 원하는 부위의 근육을 자극, 운동 효과를 높인다.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마법처럼 감춰주는 ‘에어캐치 서포트 레깅스’의 몸매 보정 효과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다르 ‘에어캐치 서포트 레깅스’는 톡톡한 두께감의 원단을 사용해 강한 지지력과 타이트한 핏을 구현했다. 힙, 종아리, 허벅지 등 처진 살을 끌어올려 매끈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에어캐치 레깅스’는 허리밴드까지 신경 쓴 제품이다. 넓은 허리밴드는 하복부를 완벽하게 감싸 군살을 잡아준다. 뿐만 아니라 사이드 쪽에 위치한 허리 재봉심은 허리밴드가 접히거나 말리는 현상을 최소화해 고강도 운동시에도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

 

‘에어캐치 레깅스’는 총 10가지 컬러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더 큰사랑을 받고 있다. 높은 채도를 자랑하는 옐로우, 샤인레드, 그레이프, 코랄오렌지, 아쿠아블루를 비롯해 파스텔톤의 소프트핑크, 민트그린과 몸매보정 효과를 더욱 높일 어두운 컬러의 블랙, 그레이, 퍼플그레이까지 10가지 컬러로 에어캐치 레깅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퍼포먼스 레깅스의 새 기준을 만든 ‘안다르 에어캐치 서포트 레깅스’는 안다르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소재와 3D 입체 패턴 디자인을 통해 운동효과를 극대화하며 운동 매니아들의 ‘운동 친구’로 자리잡고 있다. 안다르 ‘에어캐치 서포트 레깅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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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CE 구금된 한국인들, 10일 오전 석방·오후 전세기 출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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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반도체 제조공장서 가스 누출 22명 병원
사고가 발생한 반도체 제조공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공장에서 화학약품 작업 중 염산 탱크에 염소산을 잘못 주입하면서 화학 반응과 함께 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20여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경 미추홀구 도화동 한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누출 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2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작업자 4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18명은 자력으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탱크로리에서 화학반응이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하고 중화제를 뿌려 진화 했다. 사고 직후 공장 인근 근로자 등 120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되자 인력 47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관할 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도화동 일대에서 가스 누출 사고 발생을 알리며 인근 주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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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아이앙상블, 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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