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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박소담,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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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속 촉촉+매끈한 무결점 피부 ‘화제’...닥터락토와 함께 한 사진 공개 “정하의 최애”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박소담이 민낯에도 빛나는 완벽한 피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정하’를 연기한 박소담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하의 최애였지용. 저도 넘나 따랑하는 #닥터락토 고마워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내추럴한 민낯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무결점 피부를 선보였으며, 사랑스러운 미소와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진 속 박소담과 함께 한 제품은 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유산균 발효물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락토’의 ‘SOS 카밍 토너’와 ‘SOS 카밍 크림’으로 알려졌다.

 

 

‘닥터락토 SOS 카밍 토너’는 각질, 모공 속 피지, 노폐물 케어에 효과적인 저자극 물광 닦토로 스킨팩으로 활용하면 즉각적인 보습과 피부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닥터락토 SOS 카밍 크림’은 빠른 흡수력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 진정 및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7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안정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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