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워샤, ‘블랙프라이스 반값할인’ 이벤트 4일부터 진행… 최대 64% 할인

URL복사

 

쑥테라피 라인 누적판매 25만개 돌파 기념 ‘블랙프라이스데이’ 진행

1+1특가, 100% 환불 보장 이벤트, 10%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자연주의 헤어·바디 토탈케어 브랜드 ‘워샤(WERSHA)’가 쑥테라피 라인 누적판매 25만개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샤는 4일부터 11일까지 인기상품을 최대 64% 할인 판매하는 초특가 프로모션 ‘블랙프라이스데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워샤 블랙프라이스데이에서는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토닉, 바디워시 등 인기상품을 1+1 특가에 판매한다. ▲쑥샴푸 500ml 2개 ▲트리트먼트 500ml 2개 ▲쑥샴푸 500ml + 아크네 바디워시 500ml 등 고객이 원하는 조합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64% 할인된 24,900원이다. 단품은 57% 할인된 1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0% 환불 보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사용 후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구매 후 15일 이내 환불을 요청하면 100%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워샤 블랙프라이스데이 행사 내 모든 상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10%를 적립해주고,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워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워샤 관계자는 “쑥테라피 라인 누적 판매 25만개 달성은 고객님들이 워샤 상품력을 인정해 주신 덕분”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만큼, 워샤를 새롭게 알게 된 고객도 부담 없이 1+1특가를 선택할 수 있도록 100% 환불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워샤는 ‘2020 한국고객만족도1위’ 시상식에서 화장품(천연샴푸) 부문을 수상한 헤어바디케어 브랜드다. 탈모의 원인인 두피열에 집중한 ‘쑥테라피 샴푸·트리트먼트’는 누적 판매 수량 25만개, 총 별점 4.6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높은 상품력을 바탕으로 여드름 피부를 위한 ‘아크네 바디워시’ 신제품을 출시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주년 기념식…"K-제약바이오 강국 도약 지금이 골든타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복의 해인 지난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다. 기념식에는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윤웅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은 “지금이 제약바이오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협회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이끌어가겠다”며 “생태계 중심에서 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연구개발 투자가 새로운 혁신과 국부창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은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의약품을 공급한 건 물론 세계 수준의 R&D 역량을 가진 산업으로 성장했고 글로벌에서 주목받는 중요한 주체로 자리매김했다”며 “AI의 급속한 발전은 제약 산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면서 우리에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의 문을 열고 있다. 협회는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남양주 봉선사 ‘2025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10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교구장 호산스님) 경내에서 진행되는 ‘2025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주최: 남양주시불교연합회, 주관: 봉선사, 기획·운영: 마인드디자인, 후원:경기도·남양주시·보노몽·미앤펫)’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년보다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는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국민 행복(치유) 프로젝트’인 ‘선명상’과 연계,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명상·요가·강연·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복합 힐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열린 첫 행사 당시 1500여 명의 반려인과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선명상’은 ‘선명상을 통한 마음의 평안, 세계평화’를 주제로 불교의 ‘선(禪)’과 서양의 명상과학을 융합해 스트레스와 갈등에 시달리는 국민들에게 바로 마음 평안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명상 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생명 중심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철학 아래 걷기명상 및 도그요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