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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그란데라인 엠버서더 지원 3000명 돌파 기념, 요가복 초특가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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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프리미엄 요가복 브랜드‘그란데라인(GRANDELINE)’이 11월 4일부터 요가복 초특가 할인 판매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본 행사는 11월 17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며 30여종의 요가복을 3,000원에 판매하는 역대급 할인 이벤트다.

 

앞서, 10월 20일부터 약 2주간 시행한 그란데라인 엠버서더 1기 모집은 지원자가 총 3,843명에 달하였다. 그란데라인 관계자는 “엠버서더 1기 모집에 대해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보임에 감사하며, 이에 보답하고자 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란데라인은 F/W 신제품을 출시하자 마자 초도 물량을 연달아 완판하고 있으며, 연이은 조기품절 사태로 고객들의 리오더 요청이 끊임없이 쇄도하고 있다. F/W 메이킹 필름이 올라올 때마다, 신상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며, 조기 품절로 인해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은 “이번 F/W신상 구매는 티켓팅 같다”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국내에서 고급 나일론 원단을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브랜드는 ‘그란데라인’이다. 요가복의 퀄리티는 원단이 결정한다고 판단한 그란데라인은 나일론 85%에 폴리우레탄 15% 기능성 원사를 블렌딩하여 몸에 가장 편안한 독점 소재 개발에 집중했다. 그란데라인만의 기능성 원사를 사용한 애슬레저 웨어는 부드러운 텍스처에 스판사를 양면으로 직조하여 내구성과 탄력성이 뛰어나다. 또한, 선명한 컬러감 구현과 강력한 UV차단으로 흡한속건 기능이 탁월한 특징이 있다.

 

 

한편, 지난 6일 그란데라인은 ‘엘코튼 밀키 레깅스(El-cotton milky leggings)’를 8.2부와 9부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두 가지 기장 버전으로 제작이 되어 체형에 맞게 고를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1+1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출시 당일부터 독보적인 수치로 자사몰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엘코튼 밀키 레깅스’는 그란데라인의 F/W 시즌 키워드인 ‘밀키(Milky)’에 걸맞는 부드럽고 포근한 색상과, 우유 같은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인 레깅스다. ‘엘코튼 밀키 레깅스’는 체형별 신체적 특징을 고려한 입체패턴으로 만들어져 어떠한 퍼포먼스에도 완전히 밀착되어 몸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며, 컬러마다 다른 레깅스의 착용감을 통일시키는 작업을 거쳐 더욱 섬세하게 완성되었다.

 

앞서 모집된 그란데라인 엠버서더 1기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하면서 F/W신상을 모두 체험하며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제 착용 후기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고객의 마음을 흔드는 신상 출시와 더불어 엠버서더의 적극적인 활동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또다시 신상 완판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란데라인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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