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6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닥터마틴,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으로 윈터그립 컬렉션 제안

URL복사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겨울 한파 속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스타일링을 도와줄 부츠 아이템은 실용적인 선물로 인기가 많다. 닥터마틴은 추운 날씨에 최적화된 기능성 아이템인 ‘윈터그립 컬렉션’을 크리스마스를 위한 센스 있는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외부 활동이 많은 20대와 30대를 위한 선물로는 롱부츠를 제안했다. 닥터마틴의 ‘1B99’과 ‘1B60’는 14홀, 20홀로 구성된 롱부츠 디자인으로 한겨울 추위에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사이드 지퍼가 있어 착화에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부드럽고 유연한 버지니아 가죽을 사용해 착화감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닥터마틴의 롱부츠는 올 시즌 베스트 아이템으로 초도 물량이 솔드아웃 되며 벌써 3차 재입고를 완료하였다.

 

두 번째 추천 아이템은 닥터마틴의 베스트셀러인 2976 첼시 부츠의 윈터라이즈드(Winterized) 버전으로 선보이는 닥터마틴 ‘2976 레오노어’이다. 브라운,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닥터마틴의 ‘2976 레오노어’는 안쪽에 인조 모피 안감을 더해 추운 날씨에 최적화된 기능성 아이템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방한 부츠이다.

 

 

마지막으로 추천할 윈터그립 컬렉션 부츠는 프리미엄 아틀라스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새틴 광택이 특징인 ‘1460 세레나’와 ‘2976 레오노어’이다. 벌키한 느낌의 코만도 벤 아웃솔 적용하여 유니크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안감의 부드러운 검은색 인조 모피로 보온성까지 겸비하여 이번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한편, 닥터마틴에서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한 해, 친구 또는 부모님에게 위로와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닥마산타, 크리스마스 선물을 부탁해!’ 이벤트는 이번 달 8일부터 20일까지 선물 받으실 분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닥터마틴의 아이코닉 한 슈즈 ‘1461 스무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2일에 개별 연락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닥터마틴 코리아 계정을 태그 해 인증샷을 포스팅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등... '서귀포국가유산야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이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항 일대에서 개막 예정인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최 기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유람선을 탑승해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해상 문화유산 투어’ 500명과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열리는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에서 회차별 30명을 넘기는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은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도 관객의 자격으로 진행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제주의 신화를 기반으로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을 위해 기획된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은 사전 신청을 받은 프로그램 외에도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용구 작가가 구현한 ‘서천꽃밭’과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그리고 홀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영등할망의 방문은 밤바다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와 어우러진 먹거리 장터도 열려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만족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