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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코리아, ‘울쎄라® 멤버십 프로그램’ 참여인증 이벤트 31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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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팁 인증 참여 확산 위해 기획…참여 고객 5명 선정해 명품 스카프 증정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글로벌 메디컬 기업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Ulthera®) 정품팁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2월 31일까지 ‘울쎄라® 멤버십 프로그램 참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 리뉴얼된 ‘처음부터 울쎄라®’ 어플 및 정품팁 인증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법 팁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에게 의료기기 정품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처음부터 울쎄라®’ 어플 회원가입 후 정품 인증서에 부착된 울쎄라® 스티커의 QR코드를 이용해 해당 어플에 인증한다. 인증 후 시술 받은 샷 수에 따라 포인트가 정립되며 이를 가능한 상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이때 정품스티커 사진 및 어플을 통해 정품팁 인증 후 포인트 사용하기 화면을 캡쳐 해 12월 31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에르메스 트윌리 스카프’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참여 시 #울쎄라멤버십이벤트 #울쎄라멤버십혜택인증 #정품울쎄라인증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올리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멀츠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정품팁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해 불법 재생팁 사용에 따른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중장년층은 물론 2030대 젊은층에서도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이용해 재생팁을 정품으로 속여 싼 값에 시술하는 불법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높은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불법 재생팁 사용시 에너지 컨트롤이 까다로워 피부에 적정 에너지를 조사하지 못해 시술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볼 패임, 화상, 멍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멀츠코리아에서는 소비자들의 안전과 시술 효과를 위협하는 불법 재생팁 사용을 근절하고 리프팅 관련 건강한 시술 문화를 조성하고자 정품팁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비자 대상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처음부터 울쎄라®’ 어플로 소비자들이 정품팁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적극 제공하는 한편, 정품팁 사용여부를 어플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안전한 시술과 확실한 효과를 위해서는 정품 의료기기로 시술 받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그 동안 소비자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처음부터 울쎄라®’ 정품 인증 캠페인이 자리잡아 가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다가오는 2021년에도 멀츠코리아는 고객의 신뢰에 부응하고자 제품의 경쟁력 향상에 힘쓰는 한편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늘리는 것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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