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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가방 하나로 완성한 이유비 겨울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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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겨울 포인트 아이템으로 ‘크림베이지’ 컬러의 ‘조엘 폴린(JOELLE FALLIN)’을 제안한다.

‘조엘 폴린’은 클래식한 라운드 형태에 볼드한 골드 컬러의 로고 장식과 체인 스트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동시에 지녔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뮤즈 이유비는 인스타그램 속에서 크림 컬러의 니트와 톤온톤의 ‘조엘 폴린’을 매치하며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엠보타입 소가죽 소재로 탄탄한 내구성 자랑하며 데일리백으로 제격인 ‘조엘 폴린’은 이유비가 착용한 컬러 외 브릭, 더스트민트, 딥블루,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페미닌한 오피스룩에는 도시적인 매력을, 캐주얼한 코디에는 엣지있는 포인트가 되며 높은 활용도를 지닌 해당 제품의 가격은 23만 8천원이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공식 온라인몰과 롯데닷컴, 무신사, 29CM 등 종합몰 및 온라인 편집샵에서 구입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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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