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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엔터식스 패션쇼핑몰, 2020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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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엔터식스 패션쇼핑몰(대표 김상대)이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제12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에서 ‘국회산업통상자원부 위원장상- 경영혁신 부분’ 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경제의 역동성 제고와 성장동력의 원천이 되고 있는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주춧돌인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엔터식스는 그동안 ‘2019 소비자 만족대상’, ‘2018 머니투데이 대한민국 히트브랜드 대상’, ‘2017 머니투데이 소비자만족 대상’, ‘2016 대한민국 기업 경영대상-고객만족부문’, ‘2016 우수중소기업 대상’, ‘2016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한 경력이 있다.

 

현재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파크에비뉴 한양대점, 강남점, 천호역점, 안양역점으로 총 8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엔터식스 안양역점은 지난해 9월, 롯데백화점 안양점을 인수하여 가장 큰 규모로 안양지역에서 오픈하여 안양지역의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진 경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캠페인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 하고 있다. 휴대용 손소독제 무료 증정, 코로나 향균키트 APP 응모 이벤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월과 피자 150판 증정 등 다양한 활동으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엔터식스는 유럽의 거리 풍경을 모티브로 하여 공간을 연출한 국내 유일의 테마파크형 패션쇼핑몰이다. 엔터식스 사명의 식스(6)는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함에 있어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센스 등 6개의 감각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킨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또한 서로 다른 6가지 테마의 에비뉴로 매장을 구성해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제공한다.

 

특히 엔터식스의 유니크한 인테리어는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CF, 예능, 사진 등의 촬영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매 주말마다 마임, 마술, 인형극 등을 통해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솜사탕 등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는 엔터식스를 단순히 물건만 구매하는 곳이 아닌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몰링의 핵심 전략인 고객의 체류시간 증대와 재방문율 상승 효과를 이끌어냈다.

 

앞으로도 엔터식스는 교외형 아울렛이 아닌 역세권 및 포켓상권을 개발·공략해 지역상권 내 랜드마크화와 엔터식스만의 MD전략 및 콘셉트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과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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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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